아침을 먹으며
자기 전 사개론에 똥글을 작성했던 나를 반성한다
너를 좀 더 잘 이해하려고 시작했던 사개론
여기 너는 없구나
여기는 아무 것도 없는 허상이구나
문득 알았다. 넌 아직도 나에게 큰 의미구나..
그러다가 문득 알았다. 잠시 널 내려놓을 수 있겠구나
내가 너를 원했을 때, 너가 나를 원했을 때 내가 거기 없을지 몰라도..
지금은 너를 놓아야겠구나.. 이젠 너를 놓아야겠구나..
She may be the face I can't forget
그녀는 내게 잊지 못할 얼굴일 수도 있구요
a trace of pleasure or regret
즐거움의 흔적, 아니면 후회의 발자국일 수도 있죠
may be my treasure or the price I have to pay
내 보물일 수도, 치뤄야 할 댓가일 수도 있어요.
영화 "노팅힐" OST (Elvis Costello - She)
안녕 사개론.. 안녕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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