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상처 받은 적도 있고
이성에 대한 욕심,집착?도 거의 없는데다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터라 연애랑은 거의 담 쌓고 지내온 남자입니다.
딱히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져본적도 없고
누군가가 절 좋아해줘도 귀찮기만 했습니다.
근데 이번학기 수업에서 정말 오랜만에 '좋아함'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어릴 때 느꼈던 그 느낌.
엄청 미인이시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항상 웃으시는 모습에 제가 빠져든 것 같습니다.
종강 때 용기를 내야지 생각했는데
여름 방학 때 해야할 일이 생기는 바람에 맘을 접었습니다. 그분이 제게 호감을 보인다 해도 만날 시간이...
이렇게 보내고 나면 저는 또 마음이 식을테고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의 살을 살겠죠.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본 그런 풋풋한 감정이였습니다.
이성에 대한 욕심,집착?도 거의 없는데다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터라 연애랑은 거의 담 쌓고 지내온 남자입니다.
딱히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져본적도 없고
누군가가 절 좋아해줘도 귀찮기만 했습니다.
근데 이번학기 수업에서 정말 오랜만에 '좋아함'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어릴 때 느꼈던 그 느낌.
엄청 미인이시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항상 웃으시는 모습에 제가 빠져든 것 같습니다.
종강 때 용기를 내야지 생각했는데
여름 방학 때 해야할 일이 생기는 바람에 맘을 접었습니다. 그분이 제게 호감을 보인다 해도 만날 시간이...
이렇게 보내고 나면 저는 또 마음이 식을테고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의 살을 살겠죠.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본 그런 풋풋한 감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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