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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천일홍2016.06.10 22:53조회 수 4451추천 수 6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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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남성분들만 (by 안일한 줄딸기) . (by 침착한 브룬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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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혼전순결 찬성이요. 합의만 된다면요.
  • 교통사고 무서워서 차안타는거랑 비슷한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서
  • @일등 영춘화
    글쓴이글쓴이
    2016.6.10 22:57
    교통사고는 정말정말 운이 나빠서 크게 다쳐서 식물인간이 되지 않는 이상 정상적 삶을 다시 살아갈 수 있지 않나요...? 아이를 가지게 되면 남은 인생 전부가 흔들리는데...
  • @글쓴이
    피임만 잘하면 아이생기는것도 그정도의 확률아닌가요? 그리고 교통사고 가벼워보이는것도 후유증이있다던데 그렇게 쉽게 볼건 아닌것같은데요
  • @일등 영춘화
    차사고나서 심각한 휴유증앓고있으면 주변에서 손가락질하나요? 그러게 차는 왜 타고 다녔냐고 비난하나요?
    아니죠
    근데 여자입장에서 결혼안한(당장결혼계획도 당연히 없었던)여자가 임신했다고 하면 사회에서 어떻게보겠에요?

    이게 교통사고랑 비교할 문제인가요?
  • 좋은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저는 섹스에 환장을 해서 그건 힘들고
    피임이라도 이중 삼중으로 잘하려고요
  • @초라한 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6.10 22:57
    정말정말 피임 잘해야될 것 같아요!!!!!!
    모두를 위해서...ㅠ
  • 혼전순결이라는 주제 되게좋아하는데ㅎㅎ 혼전순결하는여자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
    부셔버리고싶어
  • @발랄한 접시꽃
    글쓴이글쓴이
    2016.6.10 2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쪽이 부수면 여자는 신념이 깨지는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근데 임신때문에 혼전순결이 두려운거예요 ? ? ? ? 나른 신념이잇는게아니라 ?? 제주변에 혼전순결하는친구가 3명잇는데 걔네는 기독교나 자신의 신념같은게 강해서 그렇던데
  • @발랄한 접시꽃
    글쓴이글쓴이
    2016.6.10 23:04
    아 전 혼전순결주의자 아니에요ㅋㅋ신념도 없구요. 그저 생명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되지 않을까...뭐 그런 생각이죠
  • @글쓴이
    그정돈뭐 모든여성들이 생각하는거아닐까요 저는 100번넘게햇는데도 한번도 안생기던데 아니면 연애하는기간에 사전피임약같은거 챙겨드세요
  • @발랄한 접시꽃
    글쓴이글쓴이
    2016.6.10 23:07
    약은 호르몬성이라 여자 몸에 안좋다고 하던뎅;;;
  • @글쓴이
    애때는게 몇백배는 안좋을걸요
  • @발랄한 접시꽃
    글쓴이글쓴이
    2016.6.10 23:09
    그래서 삽입은 피하는 게 좋지않을까! 라는생각이에요.
  • @글쓴이
    우리 짧고 굵게 살아요^^
  • 수업 들어가죠? 수업에 한 50명 듣는다고 치면
    그중 5명 제외하고 45명은 성생활 하고있든 했든
    이미 경험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과연 임신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 200~300명이라고 치면 있을것같긴하네요
    아무튼 너무 무서워하지마세요
  • @진실한 수국
    소오름
  • 개인의 의사는 존중하지만 내 여자친구라면 못만나요
  • @정중한 궁궁이
    글쓴이글쓴이
    2016.6.10 23:03
    삽입만 제외하고 애무나 다른 스킨쉽은 다 하더라도 안되나요?
  • @글쓴이
    ....삽입만 제외하고 다 하는걸 혼전순결이라고 하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 @정중한 궁궁이
    글쓴이글쓴이
    2016.6.10 23:06
    저도 지금 단어선택이 잘못되었나...생각중입니다.
    저는 성생활 즐기는것 좋다고 생각해요!
  • @글쓴이
    ㅋㅋ 재밌는 연애하세요~
  • @글쓴이
    아는분중에.. 혼전순결이라고 말그대로 삽입만 안하고 다합니다. 아 물론 삽입도 합니다 다른곳으로요
    저게 무슨 혼전순결이지 싶더라구요
  • @힘좋은 쪽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6.11 08:54
    책임질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한 노력같이 보이네요. 종교적이거나 개인적 신념의 혼전순결이 아니면 굳이 성적 접촉도 피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보통 20초반에 이런 생각 많이들하는데 대부분 첫연애, 혹은 두번째 연애에 깨집니다.
    독실한 종교적 신념이 아니고서야 상대방한테 다 설득됩니다. 혼전순결주의자도 없진 않습니다. 은근히 있어요. 근데 요즘은 남녀불문 성관계는 성욕해소 등 연애와 불가분적으로 보기때문에 그런 이성 만나기 어렵습니다.
    이글 저장해두시고 첫 연애나 두번 째 연애 중에 다시 보시면 님도 변해있을 겁니다 아마.
  • 응디응디
  • 혼전순결이 좋은거임
  • 결혼전에 성관계가지는 애들이 비정상
    나중에 결혼할 사람한테 미안하지도않을려나
  • 그런남자 있기는 하지만.....
  • 저도 20살인데 아직은 성관계를 하고 싶지 않아요 ㅜㅜ 나이 몇 살 더먹고 나서 하고 싶은데 그래서 남친 못사귈거 같네요 지금은 ㅋㅋ 사겨도 미안하고
  • @즐거운 파피루스
    글쓴이글쓴이
    2016.6.10 23:18
    아...성관계를 안하고 싶으면 남친을 사귀면 안되는건가요...아..........................
  • @글쓴이
    저도 그래서 너무 좀 그래요 ㅜㅜ 대학오니까 다 성인이여서 그런지 커플이면 너무 성관계가 당연시되는게 있어서요.. 그래서 그냥 풋풋하게 사귀고 싶어도 힘드니까 그냥 안사귀는게 맞는건가 생각하고 있네요 예전 남친이랑도 이 부분이 안맞아서 힘들었어요 ㅠㅠ 남친 사귀려면 어쩔수 없는건지 참 씁쓸하네요
  • @즐거운 파피루스
    글쓴이글쓴이
    2016.6.10 23:23
    그러네요ㅠㅠ꼭 생각이 맞는 남자가 세상에 있을거에요!
  • @글쓴이
    정말 그러면 좋겠습니당 ㅠㅠ
  • 남자지만...이런소리하면 애들한테 니가 이래서 안된다고 욕좀 많이 먹는데 혼전순결...희망해서..네..뭐.. 이런남자도 존재합니다! 제가 진짜 책임질 수 있는 상황에서 하고싶네요 무책임한걸 정말 싫어해서.. 욕하진 말아주세오 ㅠㅠ
  • @머리좋은 진달래
    글쓴이글쓴이
    2016.6.10 23:32
    모두가 이런 생각이면 좋겠어요. 책임질 수 있을 때 그럴때라면 결혼 전이라도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욕하는 쪽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감 진짜 멋지네요!! 좋은 여자분 만나시길~
  • @글쓴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인데 열공하시고 좋은결과 얻으시면 당연히 좋겠지만 후회없는 시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머리좋은 진달래
    님 댓글적은거 보니 왜 애인없는지 알겠어요
  • @날렵한 박하
    글쓴이글쓴이
    2016.6.11 14:30
    저...저요...?
  • @글쓴이
    아뇨
  • 1년 이상된 커플 중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 사귈 때 초에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종교적 이유는 아니고 무섭다고. 그래서 일단은 오케이 했습니다. 저 20대 초반일 때는 혼전순결 불가능하다 생각했었는데 성관계를 미루고서라도 좋아할 정도의 사람을 만나서 바뀌었습니다. 물론 그 이야기 듣고 저는 말했습니다. 내가 원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거고 나는 끊임없이 옆에서 하자고 유혹할거다. 그걸 기분나빠하진 마라. 니가 가진 성적 매력을 내가 느낀는 걸 나는 상관없이 표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진도는 나가지만 여자친구가 무서워하지 않을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주면서 서로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마인드를 배우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전에는 성관계 맺는 걸 너무 주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마 남고출신의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자랑 해보는 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것처럼 인식했거든요.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닌걸 배웠습니다. 저는 되려 종교적 혼전순결은 수긍할 수 없지만, 성관계가 단순히 쾌락이 아니라 책임질 행동을 한다는 걸 인지하기 위해서 혼전순결에 대해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쾌락의 부분도 인정하고, 피임의 과학기술도 믿기때문에 저는 계속 도전(?)할 겁니다.
  • @억쎈 쑥
    우와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을 만났다니 부럽네요 ㅠㅠ
  • 저도 20살 때 만나서 2년 넘게 만나고 헤어진 남자친구 있는데, 안하고 사귀었었어요. 근데 진짜 전 아직도 전남친이 제 의견 존중해줬던거 지금도 정말 고마워요. 그 이유로 화를 내거나 강요한 적 한번 없었고.. 근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해해주기 힘들거예요 ㅜㅜ 꼭 이해해줄 수 있으신 분 만나길 바랍니당.
  • 이백일 조금 넘은 커플 여자입니다.저도 글쓴분처럼 책임질수없을때 책임지지못할행동은 하기가 겁이나서요..한두번 괜찮다보면 점점 대범해질수도 있기때문에 완전한 피임이 될까하는 생각도 있고, 제가 약먹긴 싫고해서요. 물론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제생각을 얘기하고 합의해서 관계는 안하고있습니다ㅎㅎ남자친구도 책임질수없는행동이 틀린말은 아니니 서로 걱정하면서까지 할생각은 없다고했어요.확실한건 관계가 더깊어져서 내 신념이 아님에도 상대가 좋아서 그냥 끌려가고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연애 초반에 조금 부담스러운 얘기일수도 있으나 스킨십의 수위(?)는 확실히 선을 그어놓는것이 서로에게 다 좋을것같아요~정말 확실하게 얘기하고 만나세요
  • @다친 글라디올러스
    글쓴이글쓴이
    2016.6.11 00:13
    네! 저도 이야기해봐야겠어요. 멋지십니당~
  • 혼전순결은 근데 결혼하고 이혼하면 어떻게해요?
    재혼하면 하는건가
  • @빠른 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6.11 00:11
    ㅋㅋㅋㅋㅋㅋㅋㅋ참신한 발상이네요. 이미 혼전순결에서 혼이 첫결혼만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까진 생각못해봤는뎈ㅋㅋ
  • 사실 뭐 어떻게보면 쾌락적이고 가볍다면 가벼운건데 저는 진짜 사랑하고 결혼예정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안할거같아요... 21살 여자고 아끼다 똥된다는데 헤프게쓰다 걸레되는거보단 나을거같아서요
  • 남자든 여자든 혼전순결을 원하면 하면 그만입니다. 대신 연애 상대방이 관계를 원할경우 발생하는 갈등은 당연히 책임져야하는 겁니다. 당사자들이 해결해야할 문제이지만 관계를 원한다고해서 또는 관계를 안하겠다고해서 한쪽이 나쁜건 절대아니라는거죠.

    즉, 사랑하는데 그것도 못지켜주냐, 관계하려고 만나냐, 그게 무슨 사랑이냐 이따위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육체적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까? 원나잇하고 처음부터 그걸 목적으로 접근하고 이런게 문제가 되는거지. 육체적인 사랑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교감을 나누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순결'이라는 말을 쓰면서 관계하면 더럽혀진거고 걸레라느니 이런 소리하는거부터가 문제인겁니다.
    외국에는 모텔이 거의 없는데 젊은커플들이 관계를 안해서일까요?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집을 비켜주십니다. 관계를 맺는건 악이며 더러운거고 순결을 지키는게 선이라면 부모님들이 왜 자리를 비켜주겠습니까?

    제가 혼전순결 반대하는건 아니구요. 개인의 가치관이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관계는 결혼이 전제가 아니라도 사랑이라는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 정서나 성별로 보면 여성분들이 더 조심스러운건 사실이죠. 자기 자신은 자기가 관리하는거 생각에 맞는 선택을 하시면 되겠죠.

    다만, 그사람이랑 결혼 안하고 헤어졌는데 관계는 해서 후회한다. 이건 상대방을 말하기 이전에 자신이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드는 생각입니다. 꼭 결혼을 해야 진정한 사랑이고 그 전의 모든 연애는 사랑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이쁜 사랑하세요^^
  • @친숙한 오리나무
    진흙 속에서 연꽃이 핀 듯한 댓글이로다
  • 저는 300일 넘은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피임을 하고 관계를 하고나서도 종종 생리가 늦을 때면 불안해지기 때문에 그 무서움은 공감이 되네요. 그래서 만일에 사태가 발샌하더라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쓴이님이 능력을 갖춘 사람들끼리 연애를 하게 된다면 이에 관한 두려움은 해결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대학생 때의 연애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현재 혹은 미래의 남자친구분과 상의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 글쓴이분께서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될 때,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을 때한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거에요. '아 이여자는 내여자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니까 걱정하지않게 꼭 피임을해야겠다. 무슨일이 생긴다해도 무슨일을 해서라도 책임지겠다라' 라고 생각하는 그런남자를 만난다면 답답해하지 않을거에요. 그런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않다는게 문제죠.. 대부분은 젊을때 최대한 많이 즐기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글쓴이분께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사람에게 얘기를 듣고 생각하면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이 생겨야 할거같아요! 두려우시겠지만 천천히 알아가면서 판단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재수없는 네펜데스
    글쓴이글쓴이
    2016.6.11 20:10
    진정성있고 어른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을 꼭 만나고 싶어요. 저 또한 그런 사람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구요ㅎ
  • @글쓴이
    스물이신데 즐길생각 안하시고 만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시니까 보기 좋네요! 이미 그렇게 생각하는것부터 그런사람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있으신거 같아요. 그런데 살면서 느끼시겠지만 좋은 사람과 좋은 남자는 다르고 정말 겉과 속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좋은 사람인줄 알았지만 나쁜 남자인걸 알기가 쉽지가 않을거에요. 주위에 좋은 남자인 지인들이 글쓴이분께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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