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안하다고 한다.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라는 해결책을 제시 안함.
여친 입장에서는 얘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미안하다고 하는걸로 보인다.
근데 웃긴건 실제로 뭘 잘못했는지 모름.
그러면 여친이 하는 생각. "얘가 뭘 잘못했는지 내가 자세히 설명해줘야 한다는게 더 빡친다.!!!"
그러면 여친은 질문을 한다. "이건 왜 그랬는데?" "그 말은 이렇단 거네?" "아니 그게 말이되? 이것보다 저게 뭐 어쩌구 저쩌구"
이러면 남친은 진짜 웃긴 말을 한다. "내 말에 꼬투리좀 잡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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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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