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인 남친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2016.06.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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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친 잘생기고 착하고 저한테 못해주는것도 없는데
남친이 흔히말하는 노답이라서 너무 신경쓰여요 ㅜㅜ
같은 과 cc고 남친은 앞자리 0번대 고학번이구 저는 3학년인데 진짜 공부를 안해요... 취업률이 그래고 문과쪽에서는 좋긴한데 그냥 문과 통틀어서 취업하기 어렵잖아요... 근데 남친은 학점이나 스펙관리를 아예안해요
매일 피시방가고 친구들이랑 술먹고 졸업할 나이가 훨씬지났는데도 저랑 같은학년 수업 듣는거도 여러개있고 ㅜㅜㅜㅜ
제가 취업이랑 스펙에 신경을 많이쓰는편인데 남친이 아직 저러니까 너무 답답해요 솔직한 심정으로
괜한 참견이구 어짜피 결혼할건 아니라고 생각해도 제가 농담식으로 졸업언제할거냐고 물으면 그냥 장난으로 내년에 해야지~ 이러고 끝이에요 ㅜㅜ 작년에도 내년에한댔는데 올해도 내년에라니...
솔직히 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드는 걱정인데 다른건 다 말 잘들으면서 공부좀 하자는건 죽어도 안들어서 최근와선 혼자 울기도 많이 울고 깨지려고도 생각많이했어요... 이젠 맘도 식어가구요
이런 이유로 힘들어하는 제가 멍청해보이시나요?
진짜 견디다견디다 내일 5수강하는 과목 계절시험이라는 애가 오늘아침까지 술먹는거보고 울컥해서 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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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질것도 아니면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불만이 많네요. 부부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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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남자친구시니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길....
그래도 아니라면 바이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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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여친은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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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노간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금수저 아닌 이상에야 레알 막장 테크 탈듯
내 친구놈처럼 졸업장 겨우받고 9급 준비 한다고 학교 거주하면서 후배들하고 술 마시러 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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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반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걱정이 없어서요. 엄청 좋진 않아도 충분히 먹고살 여유가 있으면 학교생활 길게 보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저같아도 정떨어지겠네요.
자기개발 등한시 하면 이성으로의 매력이 떨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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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잘 살아서 공부 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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