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연락도 하지말고 얼굴도 보지말자

글쓴이
  • 2016.07.02. 17:24
  • 2223
이제 진짜 정신이 차려지네
내가 오락가락하는게 심하긴 하지만
이제 오락가락안하려고 정신줄 잘 붙잡으려고
넌 진짜 쓰레기였다
이제 확실히 알겠다
너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발악했네
물론 나도 자기방어적이었고
이제 제대로 현실 직시, 객관적인 판단을 했고
콩깍지라는 필터가 없이 본 너는 그냥 쓰레기네
이젠 내가 너 싫다

+ 나는 자꾸만 너를 이해해주고싶다
나는 너를 미워할 수 없나봐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4
best 깜찍한 옻나무 16.07.02. 17:39
일기는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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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홍단풍 16.07.02. 17:40
상대방이 무슨 짓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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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꽃마리 16.07.02. 17:53
원래 사랑하면 이성적 판단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부디 흔들리지 말고 즐거운 일거리 찾고같은실수 반복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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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7.03. 22:04
친숙한 꽃마리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서 놀랐네요
비추천도 많고ㅎ
오늘도 역시 오락가락.. 사실 하루에도 수십번 오락가락 하는 마음인데..
가장 저에게 필요한 말을 해주신거 같아요! 흔들리지 않고 같은실수 반복하지않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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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백일홍 16.07.02. 18:09
응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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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참개별꽃 16.07.02. 18:21
하이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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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귀룽나무 16.07.02. 19:19
징징대는글은 메모장에~~왔다갔다한것도 니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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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터리풀 16.07.02. 21:16
연락할까 고민했는데 하면 안될거같네.. 우울하다
왜 차였는지만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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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조록싸리 16.07.02. 21:50
개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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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구상나무 16.07.02. 23:04
저도 그럴때 있었어요ㅋㅋ 근데 좋아하는 마음이 다짐한다고 없어지나요.. 수백번 오락가락하면서 한번 접고 두번 접고 그러다보면 다 덮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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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7.05. 02:16
예쁜 구상나무
처음엔 너무 슬펐구요
그리고선 너무 화가 났구요(이 글)
이제는 모든게 포용이 되네요
덮어지는 과정인가요 아니면 다시 미련이 생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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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구상나무 16.07.05. 11:53
글쓴이
미워하다 그리워하다 그 과정이 끝없이 반복되다가 점점 무뎌져요.
저 같은 경우엔 그렇게 반복하며 힘들어하다가 어떠한 계기로 딱 정리가 되었었어요.
좋은 말만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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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꽃마리 16.07.05. 02:27
사람들이 느끼는 심리가 진짜 다 비슷한가봐요
저예전에 차이고 처음엔 미친듯이 슬프다가 그 후에 찬 놈은 다시연락도 없고 나한테 아무 미련없어 보여서 화가 엄청 났었는데 그러다가도 또 다시 연락오면 다 용서하고 사귈수 있을 것도 같고ㅋㅋㅋ
제가 정신병자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스스로 감정 컨트롤이 이렇게 안될 수 있구나 하고 처음 느껴봤구요
그때 제가 다시 연락하고 매달렸으면 진짜 추억마저 더럽히고 스스로 가치를 깎아 먹었을텐데 잘 참고 넘겨서 지금은 다른 사람 잘 만나고 있네요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면서 성숙한다지만
그때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그런 감정 느끼고 싶지 않아요 ㅠㅠ 마음 잘 추스리고 쓰레기는 결국 쓰레기 입니다^^ 진심 노답이에요ㅋㅋㅋㅋ 사귀었던 사람이 쓰레기라고 느껴질 정도면 말 다했죠뭐 성격차 이런것도 아니구ㅋㅋ
제 일 같아서 댓글 다시 달아요~ 부디 흔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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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7.05. 02:32
친숙한 꽃마리
진짜 너무 비슷하네요ㅜㅜㅎ 저도 초반에는 정말 제가 미친년인거 같았어요 하루에도 수백번 마음이 왔다갔다.. 텀은 길어졌지만 여전히 왔다갔다하나봐요ㅎ 다시 한번 마음을 굳세게 먹어야겟어요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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