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화를 보며 슬픈 감정을 달래는 것도 좋네요.
글쓴이
- 2016.07.10. 00:53
- 577
스크린 안의 주인공의 슬픈 연기를 보면서 제 감정을 이입해봅니다.
그렇게 아름다웠던 사랑도 슬픈 사랑도 아니지만
마치 넓은 바다에 섞이는 한 잔의 포도주는 그 색과 향이 옅어지듯이
저의 마음도 누군가의 슬픈 이야기 속에 흐려지는 듯 하네요.
이렇게 몇달만 더 참다보면 정말 아무런 흔적도 없을 수 있을까요.
영화가 끝난뒤 스크린에서 흐려져가는 저 배우의 손짓처럼 눈물처럼
아련해져 가는 그대여.
못난 남자의 가슴속에서 당분간만 머물고 멀리로 떠나가 주시길.
권한이 없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사실 재밌는지는 모르겠지만 풍경이랑 ㅇst가 넘나 좋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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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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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우울할 때 우울한 영화나 음악을 보면 더 우울해진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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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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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음악심리치료에서는 보통 대상자의 감정과 비슷한 느낌의 음악으로 시작한대요. 공감과 이해 받는 느낌? 그런 것처럼 충분히 마주하고 달래시고 차차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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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벌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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