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젊은분들 인식이 좀 어떤가요
- 2016.07.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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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혼도 많고 딩크도 많고 그런 추세라 저도 전통을 거부하는, 개인주의에 가까워요
저보다 월급 많은 사람 만나 전업주부할 생각도 없구요 남친이랑도 저랑 월급 비슷비슷해요
집이랑 혼수 다 합쳐 반반 부부능력으로 하고 은행빚을지면 졌지 부모님께 기댈생각도 없어요
대신 집안일은 5:5 수준으로 누가 더하는 느낌 없이 서로 나서서 눈에 보이면 했으면 좋겠구요..
설에는 시가먼저 추석에는 처가먼저 가고
시가에선 남편이, 처가에선 아내가 명절등 일하고 배우자는 손님으로 귀하게 대접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사랑하는사람 부모님께 감사하는 의미로 시가에선 아내가 처가에선 남편이 하던가요
시가에서도 며느리를 처가에서도 사위를 고맙고 (조금은)어렵게? 느껴주었으면 하구요... 거리두는건 아니라요
호칭도 상대부모에게는 어머님 아버님으로 통일하고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대신 서로 처형-부형 처제-부제 처남-부남으로 통일하던가 더 합리적인 호칭으로..
물론 연애할때도 5:5 수준으로 더치페이 하고 더냈으면 더냈지 덜내진 않습니다 가방? 그런 선물 받은적도 없구요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이러면 어떠세요?
젊은 분들이 전통 옹호하는거 가끔 볼때면 되게 충격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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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매화노루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좋은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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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박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자기 부모님들과 제가 친하게 지내길바라고 저도 마찬가지네요.
호칭같은 경우는 친척끼리는 자주보는 사이가 아니라 전통적 호칭 그대로 써왓네요 어릴때부터.
저같은 경우는 집안이 여유가 되서 집은 부모님이 해주실 예정이고 노후준비도 걱정없어요. 부모님도 저를 좀 늦게 낳으신편이라 빨리 분가해서 두분 노후를 즐기고 싶으신거 같아요. 젊은 애들이 전통 옹호하는거는 어릴때부터 집안환경이 그랬을 확률이 크고 아직 결혼현실이 눈앞에 닥치지 않으니 그럴 확률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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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율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호칭은 먼친척들이야 만나도 크게 할말도없으니 호칭 생략하면되고 자주보는 가족끼리는 바꿨으면해요 절대 아가씨 도련님이라고 부를 생각은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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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만 아직까지는 추석하고 설날에는 남자집안에 먼저 가지 않으면 각자 집안에 불편하지 않을까요.. 저희도 남자형제들이 오긴오는데 당일아침 제사끝나고 바로 뿔뿔히 헤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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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율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자집에 먼저 가면 남자가 무조건 부엌에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어요. 여자만 일하고 남자들은 노는 집안이면 저도 부엌에 들어가고싶지 않을것 같아요.
차례 지내고 아침먹고 친정부모님 기다리시겠다 얼른가렴~ 이런 부모님이면야 먼저 가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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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진짜 문제는 종갓집이나 친척많은 집들 등등이 여성분입장에선 힘들 확률이 크겠네요.. 아무래도 친척들이 많이 부대끼는 집안들이 케바케겠지만 신경쓸 일도 많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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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율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집안일은.. 눈에보이는데로하긴 어려워요ㅋㅋ 남자들은 딱딱정해주면 디게 잘합니다 팁아닌팁하나 적고 갑니다ㅋㅋ
칭호는 원래 저렇게하지않나여?? 집안자체가 다 저래서 그런가 케바케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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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패랭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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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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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겹황매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자라고 집안일로하고 남자는 용돈으로 드리고 이런거 말고 완전 똑같은 방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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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반반한다고 가사까지 반반으로 부담하는
남자분들 찾기는 현실적으로 힘든것같아요ㅠㅠ
가정교육이 중요한것같아요.. 그런 결혼생활
이해해주는 시댁이면 가능하겠지만 시월드에서
남편이 가사 같이 하는거 알면 가만히 있지 않을것같아요..
그것부터 시댁과 마찰생길듯.. 정이 없는 년이니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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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파피루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굳이 제 몸 제 마음 힘들어가면서 그런 대접받고 결혼하느니 안하죠 그럼...ㅎㅎ 남편 하기 나름인것같아요.
딸부모님이라고 뭐 귀한딸이 남의집가서 일하는게 보기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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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할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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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금사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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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종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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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쓴이와 같은 생각을 하면 결혼 말고 걍 동거를 해야할듯...결혼은 하되 책임질 일은 최소한으로 해야하니까
아 물론 나도 결혼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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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줄민둥뫼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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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복자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사 명절 김장 참석하는대신 남자가 적극적으로 엄마 이건 우리집 일이고 이사람이 고맙게도 도와주는거야 하고 부엌에서 같이 일하는 정도도 못해준다면 어차피 저를 사랑하는게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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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난 절대 전통 방식으로는 못산다, 그런 여자를 원하면 나는 아니니 빨리 떠나라 미리 얘기해놓고 사귀고있는데 유심히 봐야죠. 연애할때 더치해주는건 신여성이라고 치켜세우면서 결혼하면 빼애액하면 참 골치아프겠네요.
나는 절대 가정주부 할 성격이 아니니 애낳고싶으면 남편이 휴직해라, 내가 돈벌게 하니까 ok는 하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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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배려왕이되어야겠단 맘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공평 이전에 이해와 배려가 우선..
맞춰가는 것의 속도를 늦추려구요
남편과 내가 하나의 우주를 만들고 아이에게 전해주는 과정이라생각하니 서로가 공평이라기보다는 상대에게 멋진사람이 되어야겠단 의무감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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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꽃기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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