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잘난거 하나 없는남자 안좋아하나요
- 2016.07.14. 00:29
- 3871
일단 외적인것만 봐도,
얼굴도 그냥 평범하고 옷도 무난하게 입고
키도 170중반이고 비율도 그냥 평범합니다.
물론 몸매도 평범하구요.
그리고 학벌도 그리좋은과도 아니고,
공부도 평범하게하고.. 열심히 할 땐 진짜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밑바닥을 치는 시기가 있어서
성적도 평균입니다.
그런데 연애를 하고싶어요.
그런데 제가 약간 여혐? 피해망상? 열등감 같은게
있습니다. 그러니깐 여자는 아무런 잘난거 없는
남자 만나주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들면 제가 약간의 호감은 가지고 있으나,
아주 사귈목적으로 만나는건 아니고
그냥 여자가 좋다면 사귈맘있고 싫다면
뭐 그냥 친구로 지내도 좋은 여자가 있잖아요?
그 여자를 만날 때, 여자분이 약간 스팩? 학점?
학과? 이런내용을 떠들면,
갑자기 불안해지고 회의감이 들면서 다음에
약속잡기가 무서워집니다.
왜냐면 저는 스팩이고 뭐고 잘난거
하나없으니까요.
생긴건 똑똑해보이는 이미지인데 막상 뭐 잘하는것
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딱히 능력도 없는거
알면 저를 더 이상 안만나줄것같고 그럼 제가
상처받을거같아서요.
언젠가 뽀록날 밑천이라 계속 못만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한테 있어서 굳이 계산적으로 따지고 누구는
머가 더 잘낫고 이런거 좋아하지 않지만,
굳이 계산적으로 따졌을 때 여자분이 저보다
그닥 나은거 없어도 그런생각이 듭디다.
솔직히 굳이 제가 나은점을 꼽자면?
남의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한다는거나,
배려해준다거나 그런거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런건 오래보아야 아는거잖아요.
제 그런 면을 상대방이 알아채기도 전에
제 외적인 스팩(학점 학과 집안 등등~)
이런거 보고 아 얘는 별거없구나
하고 연락끊을까봐요.
저는 솔직히 여자가 아무것도 잘난거 없고,
얼굴 평범, 성격무난 그 외 다른거 다 못나도
상관이 없고, 그냥 저 좋아해줄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하거든요? 그런데 여자분들도 케바케
겠지만 그럴 수 있는분이 있는가 해서요.
거의 없을까요 ?
지금 만나는분이 그렇지않은분일까봐
걱정스러워요.
열등감때문에 여자만나기가 무섭네요.
그냥 별거없어도 자기 많이 배려해주고 이해해주고
하면 저한테 호감가져줄 여자는 없을까요 ?
정말 꼭 상품사듯 외적인 뭐 하나가 잘나야
좋아해줄까요?
최근에 보던 여자분이랑 데이트할때
약속한번 더잡자고 했는데,
그냥 연락안해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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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 좋아해줄 수 있는 여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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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현실파악이 빠르고, 겸손할 줄 안다는 것.
좋은 장점 놔두시고 그걸 활용을 안하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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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하고싶은데 아무것도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그냥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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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모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대방이 좋은데 연인으로 사귀지 못하니깐 외로운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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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큰방가지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할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애초에 사람관계에 있어서
계산적인면을 무서워해서 쓴 글입니다.
여혐이라는 단어는 여자에대한 선입견중에 나쁜거
하나가 있다는거지, 님이 딱 생각한것처럼 여자는 어떻고 저쩌고 김치기질이고 이런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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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쉬땅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자신감만 있는남자 >
아무것도 없고 자신감 없는남자
라고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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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조록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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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나스터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람은 다 다른데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은 없으면서 그냥 날 사랑해줬으면 좋겠고, 이 여자가 날 '먼저' 사랑해주면 나도 사랑해줘야지 하는 수동적인 사고방식 극혐입니다.
사랑이든 인생이든 쟁취하는겁니다. 이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날 좋아해줄까? 가 아니라 내가 외모도 별로고 조건도 별로지만 난 이 사람이 좋아! 날 좋아하게 만들겠어! 이런 사고방식이 정답이죠. 이게 매력이에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을 생각하지 마시고, 자기가 어떤 이성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시고 그런 사람이 나타났을 경우 어떻게 유혹할까 고민하세요. 그러다 실패하면 우울해하는게 아니라 아파하시고 다시 딛고 일어나시구요. 그러면서 성장하는겁니다. 사랑도 인생도. 성인이시잖아요, 이제.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죠.
내가 가만히 있는데 날 좋아해줄 사람은 엄마뿐입니다.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고 감당하려는 만큼만 경험할수 있어요. 특히 사랑에서. 상처받는걸 두려워하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재기 전에 내 마음을 표현하고 다가가야, 그에 걸맞는 인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진정한 사랑을 하는 법입니다.
쥐뿔도 없어도 자신감을 갖고 먼저 다가가세요씨발.
-26 모솔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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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꼭두서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표현이 어디에 있나요. 저는 잘난남자 좋아하는여자
나쁘게본적이 없어요.
둘째문단도 오해를 하셨네요. '먼저'사랑해줄 여자를
찾는게 아니라 별거없어도 받아들여줄 여자가 있을지에 대해 쓴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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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런 여자가 있긴 할까 고민할때 한명이라도 더 만나보라는 거였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같은듯 하면서 다르니까요. 물론 능동적인 만남이어야겠죠.
껍데기가 별거없어도 받아들여줄 여자 분명 있습니다. 다만, 그 속에 품고있는게 진흙이 아니라 진주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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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꼭두서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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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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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풀협죽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필요는 있다구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그 여자분에 대한 결정을 하기도 전에,
여자분이 저에대해 알고 미리 커트 해버릴까봐
걱정되어서 쓴 글이에요. 그럼 제가 상처받잖아요.
또 그런유형으로 멘탈이 깨지면 오랫동안 할 일도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ㅠ 그래서 제가먼저 그만둘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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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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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풀협죽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기 정상인 비율이 높지 않아요.
흘러들으세요 글보니 아직 자기자신을 좀 덜 믿은듯한데 자존감을 키워봐요. 음...외모비하하는건 아니구요.
예를들어 가수 허각은 키 165에 통통하고 직업도 수리공이었어요.
그래도 보면 매력이 있죠. 물론 노래를 xx하게 잘하잖아라고 할수있지만 노래잘하는허각도 너무너무평범한 다른사람을 부러워할수있는거죠...여자들도 다양한사람많아요. 그리고 공격적인 댓글다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너~무 넘치거나 잘못배워서 자기생각만 옳은줄 아는 애들이 많은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미친놈도 미친년 만나는데
정상인은 정상인 만납니다. 세상엔 다 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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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옥수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역지사지 할줄안다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건 돈주고 배울수 있는것도, 배우고 싶다고 배워지는 것도 아니에요. 엄청난 장점인데요! 자신감만 조금 가지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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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미모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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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이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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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떡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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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대는 자신이 어디가 아름답냐며
내눈이 낮은건 아닌지 염려했었죠..
그대가 말하는 아름다움은 흔한거였고,
내가 본 아름다움은 흔하지않은 그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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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수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당장은 조건이 모자라고, 가진게 없을지언정, 난 꽤 좋은사람이니 더 잘될거라는 자신감을 가진사람.
더불어 난 저친구에 비해 모자라니까..하고 돌아서는 남자보다는 어떻게든 나를 잡고싶다는 의지가 보이는, 저라는 사람을 욕심내는 남자 만나고싶구요.
사람을 만날때 외적인 조건들보다 '좋은사람'인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줄 줄 아는 배려있는 사람, 굉장히 멋있어요. 자존감을 높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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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털중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 자체는 착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자존감이 낮아보여서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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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여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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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까마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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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어저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특출난거 하나없는 사람이 계속 저에게 호감을 보이고, 잘대해주면 그 사람은 저에게 있어 벌써 특별한 사람이 되는거에요. 객관적 스펙은 취업할때나 써먹는거에요. 누군가 정말로 나를 사랑해준다면 그사람이 가지고있는 그리고 다른사람이 그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없어요. 다만 글쓰신분의 문제는 특출난게 없다는것이아니라, 자존감이 상당히 낮다는겁니다. 자신의 약점을 남에게 드러내기 싫어하는 타입이죠. 이런 분들이 대부분 속마음도 당당히 내뱉지 못하더군요... 이러면 평범한게아니라 상대방을 답답하게하고 단점으로 작용하죠. 우선 낮은 자존감을 스스로 인식하고 자신을 치켜세우면서 이를 회복하려 노력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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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노랑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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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쇠무릎]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키 180 에 덩치있고 곱상하면 존재만으로 힘든 학업생활되요 흠 있으면 그걸로 다른 여학생 못 사귀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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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맨드라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스펙이 부족하면 그걸 쌓으려는 노력을해야하고 얼굴키 평타치시면 왜 연애를못합니까?
애초에 님이 가진 여혐떄문에 오히려 가로막는다는 생각이드네요
자신감을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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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복자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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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상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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