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글쓴이2016.07.23 14:21조회 수 145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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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1년 남짓 됐네요

처음에는 진짜 맹목적으로 믿음이 갈 정도로 저한테 잘해줬었습니다. 근데 권태기를 잘못 겪었는지 바람을 피더군요

바람핀 걸 봐준것만 4번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들도 다 봤고(거짓말 치고 다른남자랑 같이 있는것 까지 봤습니다.)

볼거 안볼거 다 봤는데도 아직까지 생각이 나네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는 말처럼  다른여자를 많이 만나봐도 좋은건 그때 뿐이지 막상 제가 고백을 할 마음도, 고백을 받아도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요. 그리고 전 여자친구가 1년넘게 사귄 여자친구고 저는 처음 사귄 여자친구 였습니다. 그런데 첫사랑을 이렇게 큰 상처를 받은채로 헤어져버리니 이제는 연애하는게 너무 두렵고 다시는 상처 안받고 싶다.. 이런생각 때문인지 다른 여자분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행동까지 생겨 버린것 같아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난잡하게 글을 쓴 것 같아 읽어주시는 분들한테 죄송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하게 헤어져 보신분들이나 이별의 아픔과 미련을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조언 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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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첫남자친구한테 배신아닌 배신을당해서 엄청상처받고나서 좀 마인드가 바꼈어요 그전에는 한남자한테만 모든사랑주고 그사람만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렇게하면 또 상처만받을까봐 이젠 적당히 여러남자들 만나볼거예요 이게 나쁜건지 좋은건진모르겠지만...
  • @똥마려운 파피루스
    글쓴이글쓴이
    2016.7.26 22:36
    전 마인드를 바꾸기 전에 아직 정을 못떼고 있다는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요..
  • @글쓴이
    저도그랬어요 헤어진직후에는요
    정이 얼마나무서운건지 느꼈구요 근데 저는 진짜독하게 마음먹었었어요.. 시간지나면 다 괜찮아지실거예요 ㅠㅠ
  • 바람을 4번씩이나...ㅋㅋㅋ 너무 심각한데요
    진중한 사람을 찾아보세요
    오랜 기간을 함께할 사람이라면 역시 어떤 면이든 믿을 수 있는 진중한 사람이어야죠.
  • @의젓한 금붓꽃
    글쓴이글쓴이
    2016.7.26 22:36
    지금은 그런 사람을 못만날거 같고 전 여자친구만큼 좋은 여자 못만날거 같은 마음이 크네요..
  • 그사람이 내 전부인줄 알았는데 그보다 나은 사람은 주변에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미운 하늘타리
    글쓴이글쓴이
    2016.7.26 22:35
    그게 정말 맞는 말인가요?.. 그 말이 맞다는걸 꼭 깨닫고 싶네요..
  • @글쓴이
    전여친의 그런 행동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분이라면 그 사랑 본인이 받을 자격도 충분히 있어요. 이런 분 정말 흔치 않은데.. 분명 좋은 사람 꼭 만나실거예요!
  • @미운 하늘타리
    글쓴이글쓴이
    2016.7.27 00:18
    말이라도 정말 감사합니다.. 글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복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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