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가서 누나방들어가는게 이상한가요?

멋진 리아트리스2016.07.30 01:14조회 수 3780댓글 63

    • 글자 크기
친구랑은 5년이상 되게친하구요
뭐 서로 서스럼도 없고,
가정사, 연애사 등등도 알만한거 다 알고
제일친한 친구고요.
부모님도 얼굴은 잘몰라도 이름 대면 다 알정도구요.
근데 친구만 있는 친구집 놀러가서 친구누나방에 들어가는게 잘못된건가요?
물론 방문이 이미 열어져있는 경우에서요
(+뭐 열어보거나..이런거 안하고..)
당연히 칭찬ㅇ받을 일은 아니겠지만
이사가기 전에는 친구집가서 누나방에서 낮잠도 자고 그랬는데(친구도 아무말 안하고. 상관없다하고.)
이사간후에는 오늘 솔직히 들어가려는데
침대위에 속옷이 널부러져있어서
깜짝놀라서 안들어가고 뒤돌아 나왔는데
글쓰다보니 시선에 따라 되게 이상할수도 있긴한데
진짜 그냥 아무생각없이 여자방이 이렇구나ㅇㅇ싶기도하고 해서 한건데
님들은 어떠세요 ?
    • 글자 크기
찬사람이 더 후회 (by 의젓한 민백미꽃) 배신감이 너무든다... (by 거대한 산단풍)

댓글 달기

  • 그냥 예의 같은데요 친구방도 아니고 친구 누나방이잖아요 쌩판 남 방인데
  • @겸손한 굴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18
    음....
    그럼 친구집 가면 딱 친구방에만 있나요?
    거실하고?
  • @글쓴이
    네 딴방에 갈 필요가 있나요 친구집 안방 안들어 가시잖아요 비슷한 개념인거 같은데
  • @겸손한 굴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22
    음...
    결과적으로 말하면 안방도 들어가여
    못들어갈 이유라도......
    물론
    야! 너네집 처음왔으니 누나방 한번 보자 음 이렇구나
    안방한번보자
    이런게 아니고
    당연히 처음엔 친구방에 있다가
    친구가 씼는다->머리말리러 안방간다->이야기하다가 같이들어간다.
    노트북가지러 누나방 들어간다->같이들어간다
    이런 레파토리가 되죠
  • @글쓴이
    용건이 있어서 잠시 들어갔다 나올수도 있지만
    굳이 들어가는 이유를 전 모르겠어요 남의 사적인 공간인데
    친구가 노트북 가지고 나올때까지 저라면 문앞에서 기다릴거같아요
    님이랑 친구랑 친해서 스스럼없일진 몰라도
    친구가족이랑 님은 아니잖아요
  • ㅋㅋㅋㅋㅋ 이분 기분은 뭔지 아는데 그냥 상식적으로는 통용되지않는 범위에요
    님이 님친구누나랑 친해서 벽이 없다라는거 알겠다만 딱히 공감가는 사이는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20
    말을 애매하게 했나요
    저와 친구누나는 서로의 존재는 알겠지만
    길가다 만나면 그냥 지나칠정도?
    ㅋㅋㅋㅋㅋ쓰고보니 쓰레기같아지네요..;;
  • @글쓴이
    그런 관계라면 좀 이상하네요
    이상한걸 넘어서서 예의가 없는데요?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24
    음 그런가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처음 걔네집갔을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던기억이 있어서. .
    물론 내방처럼 들낙거리거나
    여기저기 열어보거나 이정도는 아니에여
  • @글쓴이
    흠... 비할바가 안되지만
    아무리 친한친구집이라도 배고프다고 냉장고 함부로 열면 예의가 아니잖아요
    친구방 들어가는거도 아닌 그거도 같은 성별도 아닌 누나의 방을 아무렇지않게 들어가는게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냉장고 문 함부로 여는거보다 더요...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28
    음 냉장고 여는것도 예의가 아닌가요??
    남의집도 아니고 어른들이나 가족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일친한 친구집인데..?
    음.... 적어도 지금까지 그거가지고 그렇게 생각해본적없었는데 충격이네용
    일단 누나방에 들어간건 제가 틀렸음이 인정이 되네요..허헛..
  • @글쓴이
    허허... 냉장고 여는게 예의가 아니라는걸 모른다는게 좀 놀랍습니다
    진짜 어그로끄는게 아니라 진짜 놀랍습니다
    아릴때부터 부모님한테 친구집 가면 냉장고는 함부로 여는건 아니다 라고 배웠고, 옆집 아주머니가 놀러와서 냉장고 막 여는거 보고 왜 함부로 열지마라 하는지 직접 보면서 느꼈습니다
    예의죠 ㅎㅎㅎ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34
    음 그런가요,
    저도 어디가서 가정교육 못받았다는소리는 안듣고 사는데..
    그럼 친구집에 밥먹으러가는 자체가 죄악인가여?
  • @글쓴이
    이건 또 뭔소린가요 ㅎㅎㅎㅎ
    친구집에 있는데 배고프다고 말하면 친구가 시켜먹자고하든 집에있는 밥을 먹자고하든 결정을 하겠죠
    그리고 집에있는 밥 먹는다 했을때 상 차리는거 도와달라고 하면서 냉장고 문 여는게 허락이 떨어진다면 상관이 없겠죠
    딱히 밥먹는거랑 냉장고 문 여는거랑 인과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38
    음...
    아니 애초에 냉장고에 무슨 보물단지를 숨겨놨다고
    여는게 죄악시 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남의집 물건을 함부로 만진다는 맥락에서
    어찌보면 잘못의 여지는 있겠죠.
    근데 그정도는....;;
  • @글쓴이
    남의 집 냉장고는 그 집의 어머님이 민감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거에요
    밥먹는거랑 냉장고 여는거랑은 어떤관계인지요??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42
    밥먹다보면 마실것있냐?하면서 찾아볼수있는 사이는 충분히 되고도 남는다고 생각하는데여
  • @글쓴이
    그게 예의가 아니라는거죠 ㅋㅋㅋ
    마실거 있냐고 물어보는게 예의지 마실거 있냐면서 여는건 그냥 열겠다는거잖아요 ㅎㅎㅎ
    오늘 댓글들 덕에 많은 가정교육 받아가시네요
    ^^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53
    아~~ ㅋㅋㅋ그렇게 몇문장으로 제친구와 저 사이를 다 이해하실수 있으시구나
  • @글쓴이
    님과 님 친구사이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님 친구 어머님이 좋아하시지 않을거에요
    설령 님 친구어머님이 별 생각 없으셔도 가정교육 못받은건 못받은거죠
    가정교육 중에 적어도 보편적으로 포함되는 것 중에 하나가 남의집에가면 냉장고문은 함부로 여는것이 아니다 이거든요 ㅋㅋㅋ
    아마 남의집에가서 아무방 여는것이 아니다 이거도 포함되어 있었던거 같네요 ㅋㅋㅋ
    뭐 여튼 참교육 가정교육까지 해주는 마이피누 좋은곳입니다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2:01
    아~~ 님 부모님께서
    남의 가정교육까지 운운하지말라고는
    안하셨나봐여ㅋㅋ
  • @글쓴이
    가정교육 못배운 사람한테는 말해주고 다음부터는 가정교육 못받은 티 안나게 도와주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2:05
    넴 가르쳐주셔서ㄱㅅ
  • @글쓴이
    ㅇㅇ ㅅㄱ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2:07
    ㅋㅋㅋㅋㅂㄷㅂㄷ하시는 모습
    귀여우시당
    님집가서 냉장고 벌컥열고 물따라먹은후에 컵 그냥 식탁위에 두고싶다
  • @글쓴이
    ㅋㅋㅋㅋ
    이런걸 정신승리라고 하던가요 ㅋㅋㅋ
    ㅅㄱ
  • @외로운 둥근잎꿩의비름
    글쓴이글쓴이
    2016.7.30 02:09
    ㅋㅋㅋㅋㅋㅋㅂㄷㅂㄷ하셔서 잠못자실듯
    편안한밤되세요^^
  • @글쓴이
    님이 가정교육을 잘 못받으신거 맞아요 글쓴이님아 님 태도 보면서 토할거같네요; 자기 잘못한거 인정못하고 되려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려는분한테 ㅂㄷㅂㄷ거린다고 욕하고.. 무슨 부산대학생이아니라 주변에 많이보이는 중고딩같은 멘탈 가지고계신데 제가 과외하는 중3학생도 님보다는 가정교육잘받고 차분한거 같네요. 정신좀 차리세요 제가이런다고 정신못차릴거 알지만 그래도 몇자 적어보고 갑니다
  • 친구누나방 들어간게 뭐그리 자랑이라고 글을 세개씩이나 쓰고 다녀여 동게이님
  • @꾸준한 논냉이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26
    음..
    예전에 들어간 기억이 있다.
    오늘 들어가려다가 흠칫해서 나왔다.
    동물원에 썼다.
    사개의 반응도 한번보자.
    해서 쓴거용
  • 저 없는 사이에 동생 친구가 제 방에 들어왔다면, 솔직히 기분 매우 나쁠 것 같아요. 꼬마도 아니고 다 큰 외간남자가, 허락도 없이 방에 들어온다는건...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꺼림칙한 느낌 ㅠㅠ
  • @털많은 클레마티스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31
    헛 죄송합니다 제가 틀렸어요ㅠ
  • 전 남자구요 격식 차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간단히 말할게요 글쓴이님이 님 친구랑 친구지, 그 누나랑은 친구가 아니잖아요? 그럼 답은 잘 아실 건데..
    왜 친구랑의 허물 없음과 친분을 얘기하면서 답정너로 가시는지...
  • 친구가 오면 제 방과 거실 부엌에만 있습니다 그외의 방 (동생방, 부모님방) 은 제가 일부러 문을 아예 닫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 동생 친구가 제 방에 내가 없을 때 문이 열어있을지언정 들어오면 싫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동생과 저는 둘 다 여자입니다
  • @빠른 벼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33
    넵 ㅈㅅ..좋은 깨달음 얻어갑니다
  • 저 없을때 동생친구가 제방 들어왔다하면 동생 반 죽여놓고 다음부터 절대 현관문 안에 한발짝도 친구 못데려오게 할것같네요
  • @무거운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35
    으 분노가 느껴지네요
    그정도로 생각못했었는데 덕분에 틀린걸 절실히 깨달았어용
  • 글쓴님 이상한거 맞는데 답정너네요.
    이상하다는 댓글마다 왜 이상하지 않은지에 대한 변명과
    이상하지 않아야되는 이유를 적고 있나요?

    평소에 주의해야될거 같은데
    친하면 친할수록 넘지말아야될 선이 있는거에요.
    하면안되는게 있는거고요.

    존나 친하다고 남집에가서 맘대로 냉장고 열어재끼면서 음료수캔하나 꺼내서 벌컥벌컥 마시는게 좋은짓은 아니죠?

    존나 친한 친구집에가서 안방 슥 가가지고 벌러덩 누워자면 좋게보이나요?

    존나 내랑 친구랑 허물없으니까 내친구랑 내는 동급이니
    내친구집이 내집처럼 편하게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죠?

    선은 넘어가지 맙시다
  • @생생한 맑은대쑥
    글쓴이글쓴이
    2016.7.30 01:51
    안방가서 안눕고요
    음료수 꺼내먹는게 선넘는건 아닌것같은데여
    누나방 들어가는건 제가 틀린걸 ㅇㅈ합니다
  • @글쓴이
    음료수 꺼내 먹는 건 선 넘는 거 맞아요
    지 물건도 아닌데 ㅡㅡ
  • @뛰어난 디기탈리스
    글쓴이글쓴이
    2016.7.30 11:40
    거참~~~ 남의 친구관계 너무잘아신다
  • @글쓴이
    그게 예의 없다는거죠. 님과 님 친구 관계가 무슨 상관인가요? 예의 없는 건 예의 없는 거죠.
  • @뛰어난 디기탈리스
    글쓴이글쓴이
    2016.7.30 14:10
    아~~ 누구는 "야이 븅신아"도 예의없지만
    친한친구끼리 야이 븅신아 라고하는게 예의없다고 하나요?
    상대적인걸 전체화 하는게 더 모순입니다여
  • @글쓴이
    예의로 따지면 예의 없는 게 맞죠. 단지 친하기에 넘어가는 거죠. 예의로 따지면 예의 없는 건 맞습니다. 그리고 님 친구 집은 님 친구 말고도 친구의 가족이 쓰는 것이므로 아무리 친구하고 지내도 지킬 건 지켜야합니다.
  • @뛰어난 디기탈리스
    글쓴이글쓴이
    2016.7.30 14:15
    예 님은 꼭 그러시길
  • @글쓴이
    답정너시네요. 저는 그러고 있고요. 본인이 예의에 대해서 화두를 올려놓고서 반응을 이렇게 하는 것도 예의 없는 거 아시죠?
  • 윽..동생친구가 속옷 널부러진 내방에들어왔다면 진짜 불쾌할것같아요
  • @한가한 인삼
    글쓴이글쓴이
    2016.7.30 02:22
    네..제가틀렸었네요 주의할게여
  • 동생이랑 한 썰
  • 돌림빵맞고계시네 ㅋㅋㅋㅋㅋ
  • @의연한 제비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6.7.30 02:22
    ㄹㅇ 정상인들 의견은 존중하고 내 틀림을 인정했음
  • @글쓴이
    심심해서 여기서 놀지말고 잠이나 자라. 밤이 늦었다
  • @의연한 제비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6.7.30 02:23
  • @의연한 제비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6.7.30 02:24
    ㄱㄷ친구집인데
    냉장고에서 주스좀 꺼내옴
    아까 보니까 주스있더라구여
  • @글쓴이
    끝까지 인정은 못하고 ㅠ 찌질
  • @글쓴이
    답정너
  • 친구가 뭐해라 하는거 말고는 절대 안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남의집인데 남의물건에 손대는 거랑 똩같지 않을까요? 친척집가도 냉장고 잘 안여는데 물마실때도 물좀마실수있을까요 하고 먹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 저도 남집가면, 거실, 화장실, 친구방 외에는 안들어갑니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해서요
  • --------------------병먹금----------------------
    http://mypnu.net/index.php?mid=noname&comment_srl=14199018&document_srl=14199002
  • ----------댓글달아주지마요어차피답정너임--------
  • 남동생있는 누나 입장에서 동생 친구 집에 데려온것 부터가 싫어요.
    집이란 우리 가족만의 공간인데 지들이 아무리 친해도 나를 불편하게 하는 존재이고 저랑은 안 친한 거잖아요? 또 내가 없는 동안 내 방에 들어왔다면 그건 더더욱 싫네요. 제 사생활이 방에 그대로 드러난 부분도 있을거고 특히나 속옷이 널부러져 있는건 바빴거나 습관이 그렇거나 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런걸 다 동생 친구가 봤다고 한다면 끔찍하네요. 제 속옷 보고 어떤 상상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우리 가족의 집, 저의 방에서까지 남이 볼 일을 신경쓰며 사는 것은 무척 스트레스고 또 당연히 남이 안 본다고 생각하며 사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민망하거나 창피한 부분, 또 민감한 부분이 많을 수 있어요. 님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혹시 님이 남한테 보여주는게 괜찮다고 해서 남도 님한테 보여주는게 괜찮을 순 없죠.
    안방 문 열어보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누나-> 부모님의 사생활로 생각해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냉장고를 열어보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이유는 냉장고는 그 집 어머니의 살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부분이라 친정엄마가 와서 열어봐도 싫어하는 분 많이 계세요. 실제로 냉장고 안에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리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를 떠나서 감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정엄마가 와서 내집 냉장고를 열어보는데 남의 집 아들이 와서 열어보면 좋아하시겠어요? 마찬가지로 본인은 본인 집 냉장고를 남이 벌컥벌컥 열어제껴도 개의치 않을지 모르지만 남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또 위에 가정교육을 못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살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 남의 집 누나 방에 들어가도 되는지외 냉장고를 맘대로 열어봐도 되는지에 대한 문제로 부모님께 옳은지 그른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글과 댓글을 달기 이전에 여쭤보았다면 현명한 대답을 들을 수 있으셨을 것 같네요.
  • 와진짜싫닼ㅋㅋㅋㅋㅋ님 답정너 제대로네요
    내 동생이 가끔 친구들 데려오는데 내방 문이라도 열어본거 알면 진짜 죽이고 싶을듯...다신 우리집 데려오지 말라하져 눈에 띄면 죽인다고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집에 자주 오는 동생 친구들이 제 눈앞에 서 우리집 냉장고문 자기 집처럼 열면 나중에 동생한테 뭐라합니다 저새끼 뭐냐고
    아 물론 그런 적은 없음. 저희 동생 친구들은 예의 없는 아이들은 아니더라고요
  • 그리고
    서스럼 -> 스스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225 .28 꾸준한 자귀나무 2016.07.30
35224 전애인에대한 분노 어떻게지울까요...??9 절묘한 곰딸기 2016.07.30
35223 SNS를 통해 만남을 가지는건 어떤가요?10 깨끗한 박새 2016.07.30
35222 여자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12 거대한 금낭화 2016.07.30
35221 여자가 여자 째려보거나 그냥쳐다보는거36 육중한 산부추 2016.07.30
35220 여자분들 프로필사진이요 질문좀할게요6 흐뭇한 벌노랑이 2016.07.30
3521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질긴 회양목 2016.07.30
35218 밀당은 어떻게 하는건가요??8 센스있는 졸참나무 2016.07.30
35217 여자가 자꾸5 돈많은 브룬펠시아 2016.07.30
35216 남자카톡8 애매한 들깨 2016.07.30
35215 전여친 페북친구에 대해서????3 처참한 비짜루 2016.07.30
35214 연애중인데 혼자 일방적으로만 사랑하고있습니다..26 조용한 금붓꽃 2016.07.30
35213 맘대로 안되네요.1 무거운 야콘 2016.07.30
35212 애인의 직업3 해괴한 여주 2016.07.30
35211 갑자기 연락끊긴 사람있나요12 엄격한 고로쇠나무 2016.07.30
35210 찬사람이 더 후회8 의젓한 민백미꽃 2016.07.30
친구집 가서 누나방들어가는게 이상한가요?63 멋진 리아트리스 2016.07.30
35208 배신감이 너무든다...6 거대한 산단풍 2016.07.29
35207 썸사이 장난3 침울한 둥근바위솔 2016.07.29
35206 나를사랑하는게 뭐에요??10 흔한 과꽃 2016.07.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