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살때문에 싸웠어요..너무 화나요..,
- 2016.09.10. 13:23
- 6042
지금 외국나와서 혼자생활하다보니 7키로가쪘어요.. 지금 50정도되요ㅠㅠ
그래도 전 크게 신경안썼어요. 오히려 말랐을때보다 건강해지고 주름도 펴진거같아섴ㅋㅋㅋ
아무튼 근데 남친이 만날때마다 살빼라 턱이사라졌다 배가나왔다 자긴 허리잘록한 여자가 좋다 등등 처음엔 농담으로 넘겼는데,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짧은 티를 입고가서 배가 살짝살짝보였나봐요.
남친이 또 뱃살얘기 시작하더니 난 니허리보면 초등학생 남자애보는거같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화가나서 그뒤로 같이 있기도 싫고 대화도 하기싫어요...
계속 달래주려고 하닌데 그냥 꼴도 보기 싫어요.
계속 미안하다고하느데 안받아주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사과 받아주자니 너무화나거..
어떡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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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할 수 있는거잖아요 가늠이 안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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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시선 맞잖아요? 댓보세요 뚱뚱하단 말이 있나;
비추받으시고 다른사람도 그얘기랑 다른것같다 댓달렸는데 왜이리 흥분하세요..열등감 좀 넣어주세요 겁나징징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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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겁나 달려서 뭔가싶었는데 열등생이 징치고 있네요
수고하세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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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자극을 받고도 살을 안빼는거 보면 좀 더한 욕을 들어야되지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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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칼같이 표준량에 들어갈려고 하네욤 ㅋㅋ
가슴에 손을얹고 156에 53이 표준이라고 생각하세요?
150중반대면 45키로만 넘어가도 존나 뚱뚱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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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2에 48정도 되는데 솔직히 말라보이진 않거든요 보통과 통통의 중간쯤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친구는 몸무게 55정도 되는데도 겉보기엔 정말 말랐거든요 살이 아예 없는 것처럼 말랐어요
사람마다 다 눈바디가 다른 것 같아요.. 키에 대한 몸무게와 상관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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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 지금 166에56쯤 되는데 볼살이랑 물 올랏습니다 ㅋㅋㅋ엣날에 한창 헬스하고 요가할때 52키로 까지 빠지고 인바디도 엄청날때 보기에도 좋더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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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부분을 보고 만나주는 사람 말고
자기 자체를 좋아해주는 이성을 만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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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존감 깎아먹는 연인은 만나지 마세요.
남녀불문 자존감 낮아지게 만드는 연인은 진짜 헤어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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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헤어지자 한거다 라는 포석 깔아놓고 끝내려고 하는거예요
제주변에도 이래놓으면 다음에 잡기가 더 쉬워서 이렇게 헤어졌다 다른 맘에 들었던 여자랑 충분히 놀고 다시 쉽게 잡거나 버리는 애들 많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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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46인데 말랐다는 소리 듣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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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단짝 혹은 좋아하는 사람이 살 쪄서 그게 보여도
머릿속에서 엇 (전보다)살쪘네. 잠깐 생각하고 끝인게 정상 아닌가요.
내 배 내턱인데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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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친은 저 절~대 살 못빼게합니다^^ 163에 53-4쯤 되는데 배도 많이 나왓고 허벅지에 튼살도 조금 있지만 튼살은 안타까워하고 배는 귀엽다고 하네요 ㅋㅋ
그런 사람 만나면서 감정소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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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들이 말랐든 어쨌든 그걸 가지고 글쓴분 또한 마르라고 강요하는 건 폭력이죠. 남친분이 글쓴분을 정말 사랑한다면, 글쓴분의 몸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글쓴분이 자기 몸을 싫어하지 않는 한 살빼라는 말을 그렇게는 하지 않았을 거예요. 건강이 위험한 체중도 아니고 그냥 미용적으로 남자친구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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