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100kg이면 좀 심한건가요?

글쓴이2016.09.15 06:42조회 수 239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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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참 착한데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 안타깝기만 하네요. 진짜 부모님이 매번 누나보고 살 좀 빼라고 뭐라하면 저는 그런 누나가 불쌍해서 항상 위로해주게 되네요. 누나는 살도 빼봤었는데 정작 빼보니 뼈 자체가 커서 얼굴이 도드라져 보이고 어깨도 심하게 넓어보여 충격받고 지금처럼 다시 돌아와 버렸어요. 진짜 집에 돈이라도 넉넉하면 거기서 성형하면 될텐데 광대나 하관은 부위별로400, 500부르니 안타까워요. 그러다 보니 여자친구 사귀려고 해도 누나가 비교당하는게 싫어 계속 그만두게 되네요.
누나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누나도 연애를 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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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kg이시면... 아무리 뼈 자체가 크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빼는 게 보기 좋을 것 같은데ㅎㅎ
  • @푸짐한 자주달개비
    글쓴이글쓴이
    2016.9.15 06:52
    그래서 누나가 빼봤었는데 광대랑 하관이 너무 크고 약간 사각턱에...
  • 일단 멀리보고 돈을 버는게 좋겠죠. 길게 보고.. 일단 돈을 벌면 개인pt나 ems 트레이닝도 받고, 성형도 하고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으니깐. 하지만 이점은 분명히 하고 싶은데 뚱뚱한 사람을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사회가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괜스레 건강탓하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남건강에 신경썼답니까? 살빼기를 강요하는 사회, 뚱뚱함을 혐오하는 사회, 외모극지상주의의 사회가 문젭니다. 그런데 누나분이 살을 빼는게 좋은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섭니다. 모두가 누런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회에서는 나도 누런 안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누런안경을 쓰는 사회에 저항하는 삶은 너무나 곤고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수 없이 은둔하고 사는 것은 스스로의 기본권을 너무나도 억압하는 것입니다. 살을 빼게 된다면 적어도 혐오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못생김은 온전하진 못하더라도 뚱뚱함보다는 사회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연애에 있어서도 훨씬 용이해질 것입니다.
  • 그 정도면 외모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빼는게 좋을거 같아요...
  • 오래 못 살아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를
  • 키가 얼마이신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40키로는 빼야됩니다.
    그 이후에 골격이나 얼굴형을 다시 고려하면 됩니다.
    여자 100키로면 가깝게는 30대부터 멀게는 40대부터 병 달고 삽니다.
  • 그러게요 100키로라는건 운동량도 많지 않으실것 같은데
    몸은 무겁고 나중에 뼈에 무리가오실수도있어요
    외모가 문제가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살을 빼보심이
  • 100키로인거보단 광대랑하관이 큰 게 훨씬 나음
  • 얼굴이나 뼈같은 건 일단 살 빼고 얘기합시다
  • 못생기면 그냥 못생겼나보다 하지만,
    한국에서 뚱뚱하면 대역죄인취급 받더라구요.
    게으르다, 자기관리 안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메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을 위해서도 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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