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장을 한 것일까요?

글쓴이2016.09.15 13:28조회 수 1918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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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친구 과에 호감가는 여자가 있어서 친구를 통해서 그 분과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톡이 수 시간, 심할때는 반나절에 한번 씩 오더라구요. '아 그냥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생각해서 얼마안가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친구 과에 있는 다른 여자분이랑 사귀게 됐죠. 저한테 잘해주고 연락도 잘되니까 저도 마음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여친과 그 여자분이 같은 과다보니까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가 어장관리를 한 쓰레기가 되어 있더라구요. 여친은 저를 믿고 있지만 주위의 과 동기들이 저에 대해서 자꾸 안좋게 얘기하다보니 힘들어합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연애경험이 좀 있으신 사게론 여러분,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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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뭐 글쓴분 과도 아니고 신경 쓸 필요 있나요
  • @이상한 갓
    저는 괜찮은데 여친한테 해가 될까봐서요...
  • 지금 여친분과 잘되고잇고 또믿어주시니 무시하셔도 될거같습니다ㅎ
  • @포근한 감초
    감사합니다. 여친한테 더욱 믿음 주면서 지켜나가야겠네요!
  • 딱 전형적인 암걸리는 여자들 패턴이네ㅋㅋ
    용기내서 먼저 연락하면 시큰둥하고 반응도 안주다가 남자가 관심없는거라 생각하고 연락끊으면 자기들이 한건 생각도 안하고 어장이니 뭐니 ㅋㅋㅋ
  • @끌려다니는 단풍나무
    좀 억울하더라구요.. 듣기론 남자가 관심있다해놓고 끈기가 없다면서 그랬다던데 참...
  • 막말로 잔거도 아니고 왜 쓰레기를 만드는거지..
  • ㅋㅋ연락 조금 했다가 상대쪽에서 반응 미적지근해서 나한테 잘해주는 다른 사람 만나는게 어장관리라니ㅎ..

    아마 글쓴이분이 글로 안 적었지만 엄청잘해줬거나 관심을 많이 표했었다던가 아니면 여자가 그냥 지 좋다던 남자가 과동기랑 사귀니까 샘나서 헛소문 퍼뜨린 쓸애기겠죠
  • @엄격한 광대수염
    확실히 겉과 속은 다르더라구요. 솔직히 외모에 혹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본인이 바닥임을 드러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 종특입니다
  • 얘기만 들어도 진짜 토나온다.
    뒷담화 하는 사람들 닭모가지 비틀듯이 다 비틀어 버리고 싶네요.
  • 무시하세요
  • 연락 어떻게 끊으셨어요?
  • @처참한 타래난초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 할말 없어지는 형태로 끊었습니다 굳이 이어나가도 되지 않을 말에서요
  • 아...진짜 발암. 저도 비슷한 경험 해봤는데ㅋㅋㅋ
    그 남자애 명치 쎄게 때려보는게 제 소원이에요
  • 가장 덜 찜찜한 방법으로 엿 먹이는 방법은
    글쓴님이 그 분이랑 만나서 왜 그따구로 지껄이고 다니냐고 얘기하는 방법이죠
    치인트처럼 그 분 과 찾아가서 다른 과사람들 다 볼 수 있을때 말하면 그 분 제대로 나쁜년만들기 좋을거임
    근데 차마 못하시겠죠?ㅠㅠ... 왜 그런 나쁜 사람들이 두 다리 쭉 뻗고 지 편한대로 잘 사나 몰라요..
    그런데 이 방법/ 여친분이 직접 과사람들에게 해명하는 방법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을거예요..
    후자가 더 좋기는 하겠지만 이미 소문이 그런 식으로 퍼진 걸 보니 여친분이 그 여자분한테 왜 그렇게 말하고 다니냐고 말도 못 꺼내는 정도인 것 같으니 님이 직접 애기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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