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의 동거남이랑 친해지게 됐는데

글쓴이2016.09.25 21:47조회 수 1953댓글 9

    • 글자 크기
썸남이랑은 소개받아서 한달정도 연락했는데
몇번 만남 가지고 술을 마시게 됐어요

그때 그 썸남이랑 동거하는 형이 근처에 있어서
썸남이 형 소개시켜준다고 잠깐 봤는데 성격이 너무 재미있어서 같이 술을 마셨어요.

고백만 받으면 끝? 정도 사이였고
지인 소개도 받았으니까 저는 사귄다고 확정짓고 잇어서

그 동거남이랑 번호도 교환했고 썸남이랑 자주 보자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그렇게 좋게 집에 들어갔는데

제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그때쯤부터 살짝씩 썸남이
저한테 미적지근해지면서 결국 썸이 깨졌어요 ㅜㅜ

근데 그때도 그 동거남이 연락와서 썸남이 지금 폰만지고 있는데 너한테 연락 안하는 이유가 뭔거같냐 그냥 안좋아하는거다 이런식으로 좀 이간질? 비슷하게 했는데

전 그때 썸남이 연락이 잘 안 돼서 좀 힘들어하는 상황이었고 그냥 그렇게 알려줘서 차라리 빨리 끝났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썸 깨지고 보름정도 지나니 동거남이 저한테 연락와서 뭐하냐 다음주에 영화보자고 카톡오고 해서 이게 이간질해서 썸남이랑 날 갈라놓은건가 싶고

솔직히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썸남을 처음에 만나지 않고 동거남을 처음에 소개받았더라면 확실히 동거남이 훨씬 나은데

원래 썸타던 남자랑 같이 사는 사람이랑 다시 잘해본다는게 말도 안되는 것 같고; 좀 그렇네요 ㅜㅜ

잘라내는게 맞을까요 ㅜㅜ 사귀는 사이 아니었으니까 괜찮은건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53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52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51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50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49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48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47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46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45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44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43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42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41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40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39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38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37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36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35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