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헤어진 남친이 있는데 제가 차였어요. 근데 알고보니 저 사귈째 뒤에서 딴짓을 많이 하고 다녔더라구요. 소개팅 미팅 클럽 등등.. 속에 천불나서 며칠째 제정신이아니에요. 덕분에 맘정리는 잘되는데 배신감이 너무 크고 이런사람한테 내가 차였다는게 자존심 상하고 복합적으로 그래요.
크게 보면 쓰레기가 지발로 내옆에서 없어져줬네 싶다가도 화나요. 그런짓들 하면서도 저한테 그렇게 당당했던것들이. 전화해서 따지고 싶지만 순간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서 흑역사남길거같아 참고있어요. 무시가 더좋은 복수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래서 사귈때 너무 착하면 나만 피해본다는게 맞는거같아요ㅜ 이제 남자 아무도 못믿겠어요ㅜㅜ
크게 보면 쓰레기가 지발로 내옆에서 없어져줬네 싶다가도 화나요. 그런짓들 하면서도 저한테 그렇게 당당했던것들이. 전화해서 따지고 싶지만 순간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서 흑역사남길거같아 참고있어요. 무시가 더좋은 복수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래서 사귈때 너무 착하면 나만 피해본다는게 맞는거같아요ㅜ 이제 남자 아무도 못믿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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