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남자, 가능성있나요?
- 2016.10.0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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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좀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세요 ㅜㅜ
학교밖에서 개인적으로 모임에 참가하다가 알게된 사람이 있어요.
잘생겼다고 하긴 어렵지만..^^ 겸손하고, 대화하기 편하게 배려해준다는 느낌도 많이 받고, 귀찮은일은 자청하고, 자상한면도 많이보이고요. 심지어 여자마음, 취향도 잘알아요. 그래서 모임내에서 이성이든, 친구로서든 좋아하는사람이 많아요. 저역시도 이성으로서 관심을 가지고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를 하자면
다른사람이 곤란해지는 꼴을 잘 못보고, 특히 술취한여자는 어떻게든 위해줘요
다른사람이 자기한테 고민상담하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오히려 남이 자기의 중요한 이야기를 그사람한테 털어놓는 것에 감사하다고 해요.
항상 남한테 잘해주는게 재밌고, 가끔 고맙다소리 들으면 기분좋은거라고 말하고요.
눈치는 빨라서, 자기에게 호감있는사람이 많다는걸 어느정도 알아요. 그렇다고 선을 긋기보다는 모른척하는것같구요.
그런데 섣불리 어필을하거나, 고백하지 못하겠는게 항상
'연애할 생각없어요^^'
'연애하면서 지금생활 다 못해요'
'관심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간혹 생기지만 연애는 안해요'
'잘보일려고 잘해주는게 아니고 그냥 내가 좋아서 잘하려구요' 라고 반응을 하는거에요.
그래도 저는 혹시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계속 생각하게 되요 ㅠㅠ..
전에 이상형 이야기할때도, 저에 빗대어 많이 표현하고.
여러 선택지를 고를때 제 취향대로 의견을 내어주어요.
주변에서 장난스럽게 저희 둘로 몰아가는데 부정하지도 않고.. 막 오버해서 부끄럽다면서 쉽게 넘겨버리긴하지만요
저는 솔직히 연애도 하고싶고 표현도 하고싶고. 아니 이 남자가 표현해주면 좋겠다 싶거든요.
다 친절해도 괜찮지만 그냥 제 애인이었으면, 머릿속에 제생각을 더 해주면 좋겠다 싶어요.
제목 그대로,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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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이 친하다보니 떠봐달라고 하는 여자애들도 있구요 (여자 1도 없었는더 대부분 쟤 한번 떠봐달라고 친해짐 ㅜㅠ 나쁜x들 ㅜㅠ ㅋㅋ)
아무튼 뭐 이래저래 얘기하는데 사실 저렇게 선긋는 단체적인말은 딱 여기까지라는 말이래요
실제로 고백해 들어오면 거절하고 나면 대부분 자존심 때문인지 멀어져서 그냥 선긋는 말을 한다고 하네요
근데 저런말 해도 또 본인이 마음에 들고 사귀고 싶은애 있으면 단체에선 말못해도 개인적으로 연락 계속하면서 먼저 고백한데요
실제로 25살인데 여태껏 3번정도 그랬고 1명한테는 차이고 2명은 사겼데요 (물론 전 셋다 얘기로만 들어서 이름만 암)
둘다 헤어진 이유가 예상대로 남들이랑 다른걸 못느껴서래요
제가 볼 땐 잘해주는거 같았는데 남들한테도 잘해주니까 자긴 그래도 연인인데 약간정돈 인간관계에 희생(?) 그런걸 바라시는거 같더라구요 여친이였던 분들이
물론 전 일방적으로 남자애 이야기만 들었기 때문에 사실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순 있지만 많이 친하고 이런거 서로 털어놓고 지내서 사실과 많이 다르진 않을꺼예요
정 못참으시겠으면 먼저 한번쯤 고백해봐도 되겠지만 개인적으론 좀 더 어필하는? 방향으로 가시길 바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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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하면 가능성 매우 있어요 졸려서 나머지는 낼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