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열람실에서 맘에 드는 여자분이 있었는데
집에 가려고 일어나니 그 여자분도 일어나시더라구요
이때다 싶어 가는 길에 번호나 좀 물어보려고 일부러 천천히 챙겨 여자분 뒤따라서 나갔는데
정작 말 걸려고 하니 다리는 후들거리고 말은 안 나오고...
그래서 계속 따라 가긴 좀 오줌이 마렵지고 않은데 제멋대로 화장실로 향했네요... 휴...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나이 21살이나 쳐먹고 이러는 사람 저 말고 또 있으려나요...
그나저나 앞으로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집에 가려고 일어나니 그 여자분도 일어나시더라구요
이때다 싶어 가는 길에 번호나 좀 물어보려고 일부러 천천히 챙겨 여자분 뒤따라서 나갔는데
정작 말 걸려고 하니 다리는 후들거리고 말은 안 나오고...
그래서 계속 따라 가긴 좀 오줌이 마렵지고 않은데 제멋대로 화장실로 향했네요... 휴...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나이 21살이나 쳐먹고 이러는 사람 저 말고 또 있으려나요...
그나저나 앞으로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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