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되기 프로젝트

글쓴이2012.12.05 01:27조회 수 1948댓글 15

    • 글자 크기

본인 남자

 

반짝이 찾는글의 약 80%는 여자

 

여자들이 멋진남자를 찾는것보다

 

보통 남자들이 예쁜 여자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으니 당연한 것

 

 

 

즉 산술적으로 20%의 글만이 남자반짝이에 해당하는데

 

그만큼 남자들중에서 반짝이에 올라오기란 쉽지않다는 말도 된다

(적절한 예인지 모르겠지만... 남녀 할당이 2:8이라고 볼 때 경쟁률이 그만큼 빡시다는..?)

 

 

 

본인 어려서부터 외모가 준수하다는 평을 들으며 자라왔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콧날이 오똑하고 이마가 좁지않아 주로 들어왔던 말이 '인물이 훤하다' 였다

 

객관적인 본판은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여자들에게 생각만큼 인기가 많진 않음을 깨달았다

 

바로 스타일의 문제...

 

 

바로 옷장을 새로 포맷하고... 세련되고 깔끔한 신상들로 채워넣었다.

 

나름 새로운 패션에 적응해갈무렵

 

아뿔싸... 전에 입었던 옷이

 

갑자기 꽉 끼는거였다 -_-;;

 

 

본인 그러한 이유로

 

1일부터 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나으 스타일과 맵시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순간

 

도서관에 죽치고 있어보겠다

 

졸업하기 전에

 

반짝이에 한번만이라도 올라와보리라

 

 

 

혹자는 찌질하게 뭐 그런거 가지고 얽매이냐 하겠지만

 

숱한 시간 반짝게를 눈팅해본 결과

 

자신이 반짝이가 되어 게시판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면

 

그걸 본 순간 그 여자 본인은 놀람과 설렘과 기쁨과 약간의 우월감을 통해

 

학교생활에... 그리고 자신의 삶에 엄청난 활력을 받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남자로서 그러한 기쁨또한

 

여자못지 않을 것임을... 아니 더 반짝이에 올라오기 힘든 만큼

 

그로 인한 자신감은 배가 될 것을 알기에

 

유치하지만 이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리라.

 

 

 

 

그리고 나를 처음 반짝이로 임명해주신 분께는

 

진심의 감사를 담은 커피를 드리리라

 

 

 

 

나만의 작은

 

다짐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53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52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51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50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49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48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47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46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45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44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43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42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41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40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39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38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37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36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35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