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습니다.
- 2016.10.3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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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을 함께 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나는 이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랑했을까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함께 있을때 즐거웠고,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었다면 그 감정의 모양이 어떻든, 크기가 어떻든
사랑이란 감정이 맞았겠죠.
20살때 시작했던 첫연애가 끝났던 2년전에는, 정말 죽을듯이 힘들었고, 한달 내내 눈물만 흘리면서 살았는데.
연애라는것에 익숙해지는지, 아니면 이별에 익숙해지는건지, 이제는 아, 헤어졌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제 자신이 씁쓸해지네요.
이제 더이상 아침에 눈 떳을때 전화할 사람도 없고, 밥 먹을때, 자기전에, 집에 들어가면서 얘기하면서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하하하, 그래서 이시간에 못자고 있나 봅니다.
한동안 허전함이 크게 느껴지겠지만, 당분간은 혼자 지내봐야겠어요.
그냥 주절주절 적어봤어요ㅎ
ㅋㅋㅋㅋ장거리는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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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복분자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대방이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장거리 연애는 오래 지속되기 힘든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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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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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지않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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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주름조개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무래도 상처주고 상처받은게 많아서, 이제 더이상은 힘들것 같아요.
저보다는 상대방이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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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너무 제얘기랑 비슷해서 물어봤어요
힘내세요
서로 좋아하지만 끝내야할때가 있는거같아요... 마음은아프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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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주름조개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맞는말 같아요, 어쩔수없더라도 끝내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늦은시간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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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댓잎현호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직도 힘드신가요?
저는 전남자친구에게 좀더 시간주고 연락해볼까하는데 언제 해야할질 모르겠어서요ㅋㅋ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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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주름조개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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