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깨달았어요
- 2016.11.0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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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달간 어떤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서 간간이 질문을 하고 해답을 구하려 했었는데요.
대부분의 댓글이 "그남자가 별로다. " 또는 "뭔가 구린게 있다 ." 라는 반응이였어요.
그러한 반응에도 저는 계속 그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내리지 못했었죠.
하지만 오늘에서야 깨달았네요. 뭐랄까요. 그 댓글들이 마음 속에 콕콕 와닿기 시작했어요.
역시나 사람은 자신이 직접 경험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비록 마음은 좀 아프지만요.
저는 올해 안으로 그 남자를 잠시나마 좋아했던 마음을 살포시 추스러보려합니다.
그 남자가 이 글을 보고 저를 떠올릴지는 모르겠지만, 그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약간의 방황으로 많이 배운 것 같네요.
p.s 오빠 후회는 없어요. 행복했어요 그동안 앞으로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또한 댓글로 저에게 조언해 주신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네요 다들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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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붉은병꽃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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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도깨비고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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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복자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님 마음정리 하신다고 고생많았어요 잘 추슬르고 다시 행복하게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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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담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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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많은사람들이 얘기할때는 알아듣지 못했어요 직접겪어 보기 전까지 알지 못 하나 봐요. 그래도 더이상은 그분을 미워하거나 하지않으려고요
또 한 번 깨달음을 얻게해준 계기라 생각하고 마음아파 잠들지 못했던 몇달을 이제 보내주려합니다 글쓴이님 시간이 지나면 이 시간도 웃으며 기억할수 있을거에요 앞으로는 꼭 행복해지실겁니다 힘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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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담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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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진짜 괜찮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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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큰괭이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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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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