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기 실패했습니다..

글쓴이
  • 2016.11.07. 16:22
  • 5860
같이교양 듣는여자 분 있었는데
오늘 교양 수업 시작전에 기다리다가 말 걸고 번호좀 달라고 했는데....
거절 당했네요 ㅠ
살면서 처음 도전한거였는데 거절당하니 마음이 심숭생숭 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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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찌질한 백선 16.11.07. 16:27
정확히 뭐라고 말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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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16:38
찌질한 백선
그냥 같이 교양듣는데 관심있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주실수있냐고 한거같아요 부끄러워서 정확히 머라한지 기억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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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털중나리 16.11.07. 16:31
번호따면 사람이 값싸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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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백선 16.11.07. 16:37
교활한 털중나리
좋은방법이 있으면 사람들이 굳이 번따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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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16:39
교활한 털중나리
번호따는쪽이 값싸보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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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털중나리 16.11.07. 20:28
글쓴이
네. 저도 번호 따이면 고마운 마음이 들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나에 대해서 평가한건 외모라는 요소 하나 뿐일텐데 그것만 보고 접근한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합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6.11.07. 21:07
교활한 털중나리
근데 외모만 평가하면서 접근한건 맞는데 번호 딴다고 사귀는 것도 아닌데..
그 후 대화하면서 성격이나 분위기 수준등 보면서 만족하면 사귀는거 아닌가요??
0 0
병걸린 닥나무 16.11.07. 17:06
값싸보이진않는뎅.. 뒷조사해서 연락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ㅠㅠ 일단 안면은 텄으니 가벼운 인사부터하면서 친분을 쌓아보새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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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18:04
병걸린 닥나무
거절당햇는데 인사해요? ㅋㅋㅋ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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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닥나무 16.11.07. 19:16
병걸린 닥나무
쌩깔순없지않나요..? 그냥 가벼운 목례정도는 괜찮지않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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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파피루스 16.11.07. 17:25
그냥 접으세요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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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18:04
침울한 파피루스
근데 또 번호 딸 용기가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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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땅비싸리 16.11.07. 17:35
그분은 이글보고 님이 더 싫어질수더있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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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18:03
까다로운 땅비싸리
그럴수도 있는데 그래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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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눈개승마 16.11.07. 17:59
저 진짜 리얼 핵잘로 추앙받는 수준인데 번호물어보면 까이는경우가더많았어요 그냥 그런경우에 뮤조건 안주는분이많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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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18:03
난감한 눈개승마
그런가요? ㅠㅠ 심숭생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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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단풍나무 16.11.07. 18:13
난감한 눈개승마
진짜 핵잘이라면 번호딸때 태도의 문제거나 상대분이 연애중이거나 둘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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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눈개승마 16.11.07. 21:53
기쁜 단풍나무
그냥 안주는 경우도많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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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갓끈동부 16.11.07. 18:47
심숭생숭x 싱숭생숭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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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갓끈동부 16.11.07. 18:48
포근한 갓끈동부
오타난건가보다 했는데 두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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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1:08
포근한 갓끈동부
난 저게 오타인줄 몰랐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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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여주 16.11.07. 19:37
허허 원래 세상은 그런겁니다.
번호물어봤는데 안줬다고 자존감낮아지고 그러지마세요.

아직 상대는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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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여주 16.11.07. 19:38
거대한 여주
사실 첨보는사람한테 떡하니 번호달라고하면 당근안주져.
좀 알게되고 서로친해지게되고 괜찮다싶으면 만나는거지..
아주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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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1:12
거대한 여주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니 방어본능으로 거절 할 수 있다고 생각 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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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단풍나무 16.11.07. 21:59
이런거 보니 번따 몬하겠다 ㅠㅠ 그냥 없는대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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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2:04
해박한 단풍나무
안돼.. 너도 용기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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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단풍나무 16.11.07. 22:05
글쓴이
이런글 써놓고 용기를 가지라니이이이!!! ㅋㅋㅋ
교양에 진짜 이상형있는데 그냥 바라보기만 할뿐... 보는걸로 만족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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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2:07
해박한 단풍나무
ㅋㅋㅋㅋㅋㅋ 주륵.....
그럼 기말치고 도전해봐 솔찍히 한번 사는 인생인데 후회하면 안되지

근데 나 담주 교양 수업 어캐가냐.. ㅋㅋㅋ
0 0
해박한 단풍나무 16.11.07. 22:09
글쓴이
거절당하면 하는 후회의 크기가 훨씬 큰거같은데 ㅠㅋㅋㅋ

담주 교양수업 성적 받으려면 철판깔고 수업들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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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2:11
해박한 단풍나무
키키키키킼ㅋㅋㅋ 난 그래도 후회는 없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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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단풍나무 16.11.07. 22:13
글쓴이
ㅠㅠ 수업 열씨미 들어야해... ㅋㅋㅋ
0 0
글쓴이 글쓴이 16.11.07. 22:17
해박한 단풍나무
그래 고마워..!
이제 남은건 학점 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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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단풍나무 16.11.07. 22:18
글쓴이
거절당한 쓰라림을 공부로 불태우면 a+??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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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탱자나무 16.11.07. 22:45
아.. 저도 내일 용기내서 여자분께 교양시간에 번호 물어보려고 하는데.. 떨리네요 글쓰신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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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2:53
해맑은 탱자나무
전 실패 했으니깐 님은 꼭 성공하세요!!!
용기!!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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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탱자나무 16.11.07. 22:55
글쓴이
하나만 묻고싶어요..

말안해서 후회하는것의 크기 vs 거절당한뒤 지금 글쓴이분이 느끼는 감정의 크기

어떤게 더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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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3:26
해맑은 탱자나무
말 안해서 후회하는게 더 크다고 생각해요 ㅋㅋ

지금 심정은 속 시원 합니다 ㅋㅋㅋ 살짝 시린것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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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돼지풀 16.11.07. 23:28
해맑은 탱자나무
훈훈하다 힘내세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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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탱자나무 16.11.07. 23:35
오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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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갯완두 16.11.07. 23:36
저도 하나만 물을게요 ㅠㅠㅠ 번호 물으실때 어디서 물으시나요?? 강의끝나고 따라가서 길에서? 아니면 강의전 기다리다 복도에서?? 아니면 강의실안에서?ㅠㅠㅠ 주변에 사람 있으실때 물어보시나요?? 저는 물어볼려해도 주변에 사람있으면 너무 부끄럽고 민망해서 용기가 안나네요 ㅠㅠ 그분도 불편하실꺼 같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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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3:40
가벼운 갯완두
전 강의전 기다리다가 복도에서 했어요 ㅋㅋ 옆에 사람 많이 왔으면 저도 못했을꺼 같아요.. 운좋게 주위에 2명정도 있어서 ㅋㅋㅋ
잠깐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하면서 복도 옆에 붙어서 말했어요
0 0
가벼운 갯완두 16.11.07. 23:40
글쓴이
잠깐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물으시면서 옆으로 데리고 가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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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3:43
가벼운 갯완두
그냥 제가 복도 옆으로 조금 갔어요(복도 양 끝 말고 벽부분)
아마 이러면 대부분 따라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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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갯완두 16.11.07. 23:43
글쓴이
아.. 저도 번호 물어보고 싶긴한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신경쓰이네요 ㅠㅠ 제가 이상한건가 싶기도하고 ㅠㅠㅠ 그분이 너무 불편해 하실꺼같기도하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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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3:48
가벼운 갯완두
신경 안쓰이는게 비정상이죠 ㅋㅋ 번호따이면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 좋을수도 있겠죠 ㅋㅋ 거절하면 같은 교양수업들을때 어색하고 불편하겠지만.. 한번뿐인 인생 질러야죠!!! ㅎㅇㅌ
진짜 나중에 안하면 후회 할꺼에요..
0 0
가벼운 갯완두 16.11.07. 23:49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 ㅠㅠ 용기있게 살아야죠 ㅠㅠ내가 무언갈 하질 않으면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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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7. 23:50
가벼운 갯완두
오!! 무언갈 하질 않으면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죠 ㅋㅋㅋ
님은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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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갯완두 16.11.07. 23:51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 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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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개양귀비 16.11.08. 01:34
괜찮아요...원래 남남이던 사인데요 뭐..
윗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그냥 번따 자체를 안좋아하는 사람 많아요ㅠㅜㅜ저도 그렇고요. 줬다가 집착남한테 잘못걸린적이 있어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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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1.08. 07:03
거대한 개양귀비
아 진짜 번따 자체를 안좋아하시는 사람도 있군요.. 그래도 제 마음을 표현 할 수 있어서 미련은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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