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말하기 어려운 한가지
- 2016.11.24. 23:00
- 8709
여태 눈팅만하다 정말 답답하니 글을 쓰게 되네요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에게 말하기 어려운 한가지를 말할텐데요, 이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할 수있을지 여러분들이 조언 좀 해주세요.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는거니깐 욕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꽤나 오래 만났어요. 남자친구는 군대도 다녀왔고, 뭐 저는 졸업하고 취업준비한다는 핑계로 1년 동안 알바를 하고 있어요. 아무튼 제 남자친구는 데이트비용을 거의 내지 않아요. 군대에 있을 땐 그 쥐꼬리만한 월급을 저에게 쓴다는게 저는 그게 그냥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래서 저는 용돈을 열심히 모았네요. 그 당시엔 그게 뭐 크게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하지만 요즘엔 그 때 그 습관이 아직도 그대로네요. 제가 10내면 1내요 매번 돈이 없다며 푸념하는 모습을 보면 100원이라도 더 있는 내가 내야지 하며 그냥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어요. 그런데요, 참 신기해요 저는 그 데이트 비용 때문에 제 소소함을 못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좋아하는걸 하고 있네요. 그게 얼마가 됐든 난 그것도 못하고 답답한데 말이에요. 제가 이렇게 하는게 본인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걸까요? 하나 더, 매번 돈 없다 하면서 몇달 전? 그때 본인은 옷이 없다며 옷을 사더라구요 물론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니 해야죠 근데 충격적인건 이리저리 돈을 모으고 있었나봐요 저한텐 돈 없다고 하더니 한 70? 모았대요 제가 돈이 많은 줄 아나봐요. 돈이 없으니깐 알바하는건데 말이에요ㅋㅋ 저는 한번도 그만큼 모아 본적이 없어요. 매번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생일도 제대로 챙겨받아 본적이 없어요. 아 케이크 한번 받아봤어요. 참고로 저희 4년차에요. 남자친구 용돈? 받아요. 학교에서 근로도 해요. 딱히 선물을 바라고 요행을 바랬다면 진작 헤어졌겠죠. 제가 싫은걸까요? 나도 힘드니깐 같이 내자 이걸 어떻게 기분안나쁘게 말해야 할까요? 4년동안 이러니 이젠 좀 지치네요. 여러분들 중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혹은 주변 분들 중 이런 경험 해보신 분있으세요? 친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여기다 쓰는거긴 한데요, 진짜 이 글 보고 양심적으로 찔리시는 분들 여기에도 꽤나 있을거라 생각해요. 진짜 그러지 마세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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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수업료 내신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남자 만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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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이나 이럴때 돈 거의 다썻다고 데이트 하기 부담스럽다 이렇게하면 남친분이 사지않을까요..?? 돈없다고 부담스럽다했는데 남친분이 알겠다고 안만난다면 그건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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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얻어먹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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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하는게 두려우신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남자가 너무 받는거에 익숙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말 꺼냇눈데도 남자가 바뀌지 않는다면
남자랑 헤어지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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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용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친구가 혹시라도 부담을 느끼면요? 저는 너무너무 생각이 많네요ㅠ 그친구가 기분이 안나쁘면서 이 상황과 저의 마음을 헤아려주면서 그간 힘들었지? 라며 토닥거려주면서 부담을 안느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기위해선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얘기를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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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하는게 두려우신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남자가 너무 받는거에 익숙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말 꺼냇눈데도 남자가 바뀌지 않는다면
남자랑 헤어지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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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 쓰신것처럼 이전에는 내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니가 군인이라 내가 더 내는게 맞는것 같아 내가 많이사고 했는데 그게 어쩌다보니 지금까지도 그렇게 내고있다.
내가 말할 타이밍을 놓쳐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다. 지금은 내가 취준생이다보니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진다. 돈얘기 꺼내는게 나도 쉽지 않아서 고민 많이해왔다. 그래도 너를 더 오래 만나고 싶은 마음에 늦었지만 얘기 꺼내는게 맞는것같아 이렇게 얘기한다.
뭐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그동안의 생각을 진심으로 털어놓는거죠.... 너무 미안해하지말고 마음속깊이 담아둔 얘기 꺼내놓으실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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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누리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기 댓글보고 남자친구가 님을 물주로 생각한다고 단정짓지는 마시고...상황에 익숙해져 당연시 여기는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익숙함이 무서운법입니다 잘 얘기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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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토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남자인데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건 남친에게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할 필요도없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물 받은 것들은 있나요?
남자는 기본적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돈 아끼지 않습니다. 돈 아끼는 사람이라도 저렇게까지 여친에게 돈아끼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염치없는 사람은 나중에 결혼해서도 힘들게 하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남친이 나중에 취업해서 돈벌어도 님한테는 돈 안쓸겁니다. 헤어지세요.
헤어질 때 못 헤어지는 사람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4년에 미련두지 마세요.
생각있고 괜찮은 남자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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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제비동자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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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후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친이 정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꼭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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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 안쓰냐고 말했다간 그 사실을 알게될 것 같고, 자신이 상처받을거 같으니까 말 안하는거 같아요
그래봤자 님만 호구 바보 취급받죠..
남자가 아무리 돈없어도 자기 쓸 돈 아끼고, 새벽알바를 해서라도 여친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하는데;; 저도 그랬고요
현명한 판단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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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요.
남자친구가 속궁합이 너무 잘맞거나 너무 얼굴이 잘생겨서 놓치기 싫다 아니면 딱봐도 속물근성 다드러내고
님한테 정성하나 안보이는 애를 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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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그렇고 주변에 개념,능력 제대로 박힌 남자들은 남자한테 돈 절대 쓰지말라고 누누이 말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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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함 보셈
http://mypnu.net/index.php?&mid=nonam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F%B8%EC%97%B0%EC%8B%9C&document_srl=1559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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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메갈하냐?
뭔 남자여자를 갈라, 니가 댓글 올린 그 남자도 그 남자사람 한 객체일 뿐이야. 모든 여자가 다 똑같지 않지? 모든 남자도 다 똑같지 않아 이런 어디서 부산대라고 텍 달고 다니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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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돌마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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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애기참반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자분이 오랜기간 거의 안 내다시피 할 정도면(일시적으로 돈이 없다던가 그런게 아닌 이상) 그건 분명히 사랑이 식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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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참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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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은백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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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자라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님 정말 후회해요 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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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삼지구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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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남자들이 연애하면서 마음에 품고 있는 내용입니다.
아닌 여성분도 있지만, 정말 많은 여성분들 지갑 잘 안엽니다.
말하기도 정말 껄끄롭구요. 데이트통장 이야기 꺼내면 찌질하다 생각하는 사람 분명히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