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랑 사겨보신분 있나요??

깜찍한 왕솔나무2016.11.26 00:44조회 수 243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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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이랑 만나는 중인데

언어의 장벽이 조금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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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만나기가 왜이렇게... (by 꾸준한 세열단풍) 사귀기전 (by 기쁜 떡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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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는 몸으로도 가능하지요
  • 오해 안 생기게 이해 안 되거나 잘 모르겠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세요. 한두마디가 쌓여서 전혀 다른 뜻이 될 때가 있거든요. 저희는 상대방 말에 조금이라도 의문이 생기면 다시 물어보고 다르게 설명해주고 그러면서 언어 문제 해결했어요.
  • 교포급 아닌이상 언어문제 해결 완벽히 안돼요. 그런데 언어와 문화에 익숙하면 외국여자도 좋죠
  • 웅비관 살면서 여러 교환학생 알았던 사람으로서 말을 드리자면, 그네들 중에 본국에 애인있으면서 사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재미로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님) 만나는 기간(1년 짜리 또는 한학기 짜리 교환학생)을 생각해본다면 나중에 되게 맘 아프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교환학생과 사귀어본 사람으로서 만나는 기간 등등을 떠나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언어가 안통하시는데 어떻게 만나셨는지, 사귀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아니면, 언어가 안통하는건 아니지만, 세세한 사랑표현 ? 이런 차이가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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