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짝사랑을 그만 할 수 있을까요?

글쓴이
  • 2012.12.09. 21:57
  • 1208
육 개월째 한 남자를 짝사랑하고 있어요...
처음엔 그져 오랜 만에 느낀 설레임이 좋았는데...
이 감정이 점점 좋아하는 감정으로 커졌고...
지금은 뭘 해도 이 남자가 생각이 나네요...
고백했었지만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지만 전 정리 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끙끙 앓고만 있어요...
날씨도 추워지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이건 뭐... 제 마음이 제 마음대로 안되네요...
너무 우울하고 쓸쓸하고 힘들어서 시험도 망칠 것 같아요...저 어떻게 하면 정리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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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특이한 큰개불알풀 12.12.09. 22:00
뭐 6개월가지구 그러세요.. 전 10년동안 짝사랑해서 애인한번 사겨본적 없어요
여자가 그러면 뭔가 순정만화같지만 전 남자여서 친구들에게 그만하라고 욕먹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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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2:35
특이한 큰개불알풀
저보다 더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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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하와이무궁화 12.12.09. 22:02
아닐줄 알았지만 시간이 약이더라
난 3년반째 짝사랑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무덤덤해더라
지금은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시간 지날수록 잊혀져 가
그냥 생각나면 생각하고 보고싶으면 몰래 자켜봐
더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을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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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2:37
바보 하와이무궁화
진짜 마음 접구 다른 사람 찾아 볼려구 대외 활동이랑 동아리도 갔지만... 인연이 없더라구요 ㅜㅜ
시간을 밖에 없는 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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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모시풀 12.12.09. 22:19
나 혼자만 준 사랑... 나 혼자만 가진 사랑... 아프면 울어야지... 그것 말곤 할게 없다면... 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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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2:38
점잖은 개모시풀
오늘 펑펑 울고 빨리 잊어야 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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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가래나무 12.12.09. 22:52
점잖은 개모시풀
울긴 왜 울어요 울면 억울함. 그 남자가 뭐라고 우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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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모시풀 12.12.09. 22:55
침울한 가래나무
그 남자 때문에 우는게 아니예요... 아파하는 것 말곤 할 수 없는 나 자신 때문에 우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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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3:19
점잖은 개모시풀
맞아요... 제 자신 때문에 우는거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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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가래나무 12.12.09. 23:50
글쓴이
그렇군요.... 저는 남자라.. 우는걸 잘 이해 못했네요. 여자들이 울면 근데 너무 되게 마음아프던데 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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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자리공 12.12.09. 22:22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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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2:40
냉정한 자리공
재치 있으시네요^^ 잠시나마 웃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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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기린초 12.12.09. 23:11
마이러버 신청해보는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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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3:19
창백한 기린초
두 번다... 이상한분들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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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기린초 12.12.09. 23:20
글쓴이
세번째에는 훈남이 나타날수도있음 도전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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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3:23
창백한 기린초
남자친구 없는 훈녀는 많은데... 여자친구 없은 훈남은 거의 없는 것 같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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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기린초 12.12.09. 23:24
글쓴이
그 예외가 본인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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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3:34
창백한 기린초
누군가를 잊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 상대방에게 너무 미안할 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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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기린초 12.12.09. 23:36
글쓴이
아니면 좀 더 본인을 가꾼 다음에 어필해보세요. 글쓴분한테 한눈에 반할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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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3:40
창백한 기린초
이런 말 제가 직접 말하긴 정말 민망하지만...
어딜가도 외모로는 자신있어요...;;;
그냥 오빠 스타일이 아닌가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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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기린초 12.12.09. 23:42
글쓴이

예쁜후배가 좋다는데도 그러는거면 여친이 있거나, 아니면 평소에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여자가 있거나 거의 둘중에 하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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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맑은대쑥 12.12.09. 23:18
나도 좀 정리하고 싶은데.. 맨날 보고 하루종일 눈 앞에서 왔다갔다 하니 어떻게 접을 수가 없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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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3:20
점잖은 맑은대쑥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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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맑은대쑥 12.12.09. 23:22
글쓴이
그래요.. 안좋아하려고 마구 노력하고 있답니다ㅠ 감사하게도(?) 남자가 굉장히 저에게 무관심해주셔서 실망감이 커지네요. 그래도 좋지만 접어야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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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3:26
점잖은 맑은대쑥
저는... 고백하기 전이랑 똑같이 잘해줘서 더 힘들어요ㅜㅜ 에휴...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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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사마귀풀 12.12.09. 23:22
글쓴이님이 남자였으면 제 얘기인줄 알았겟네요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는데 힘드네요
에휴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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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2.09. 23:28
멍한 사마귀풀
친한 오빠동생 참 힘든 것 같아요 ㅜㅜ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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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털머위 12.12.10. 00:12
난 지쳐서 포기하고 이제 사랑이고 연애고 맘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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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털머위 12.12.10. 00:12
기쁜 털머위
그래 닉네임대로 아주 냉정해지고싶은게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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