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섹스가 부질없게 느껴져요

글쓴이2016.12.12 00:22조회 수 4644댓글 12

    • 글자 크기
진짜 사랑하는게 아니어서 그런걸까요
그냥 어느순간부터
'아 얘랑도 하는구나'
이런 느낌
예전에 연애할때에는 두근거렸고 떨렸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는데ㅠㅠ 왜 이렇게 됐을까요
안자려고해도 피할수없는 상황에서는
결국 관계를 가지게되는데, 항상 이런 기분.
식물원에도 푸념글 적었는데..
서글프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뭔가 안타까우면서도 그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디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느낌인데 이걸 못느낀다니 끔찍할거같네요
  • @끌려다니는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6.12.12 00:28
    어릴적에는 저도 항상 그런 생각, 느낌으로 관계를 가졌었는데,,
    내가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이런 시간을 갖는다는데서 오는 행복함, 사랑스러움, 육체적인 쾌감까지.. 어느 순간부터 저런건 느껴지지않고 그저 섹스하는구나 이생각...아 진짜 씁쓸하다.요ㅡ
  • @글쓴이
    데이트 하는거라던가 여친 보는거 자체에는 그런생각 안드세요??
    맨날 한솥같은거 같이 먹으면서도 행복하고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만해도 행복한데 저는ㅜㅠ
  • @끌려다니는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6.12.12 00:36
    여자친구라고 부를 사람이 없어서요...
    하하하...연애를 해야겠네요..
  • @글쓴이
    네...한솥도시락 맨날 먹는거 걍 다른 사람이랑 먹으면 하나도 안행복할거에요.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남자랑 먹는거니까 행복해지는거겠죠. 비유가 쫌 이상하긴하지만 그거도 비슷하지않을까요..
    근데 진짜 성적 가치관 다 떠나서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여친이 없다면 해야만 하는 상황이랄게 있나요??그렇게 허탈한데 뭐한다고 하는거에요?
  • @끌려다니는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6.12.12 00:46
    그러게요.
    저랑 하는게 좋아서 연락이 오는 분들이겠죠.
    저로써는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으니 하는거고요..
    나쁜걸까요.
  • @글쓴이
    음..가치관 차이니까 나쁘다곤 못하겠는데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떳떳하지 못할거라면 안하는게 낫다고 봐요.
    그리고 잘못했다가 성병 옮아오는거도 주변에서 봐서요;
  • @끌려다니는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6.12.12 00:54
    네ㅎ 맞는말씀이에요.
    아무래도 조심해야겠죠.
    충고의 말 감사드립니다.!ㅎ
  • 좀 아껴보시는게 어떨까요?
  • 님한테 연락오는 사람들은 님이 좋아서 그런거니깐
    그분들과 연애하면 되죠
    그분들과 잘정도면 님도 마음에 드는거 아닌가요?
  • 그냥 연락오는 사람이랑 하니까 싱거운느낌이죠
    사랑하는사람이 아니니까요
    님 글 속에 답이 잇자나요
  • 안자고싶음 절대 자지말아야죠 그래도 상대방이 요구하면 차버리세요 섹스가 의무도 아닌데 당연하게 요구하는 놈은 그냥 도태되게 버리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