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대로된연얘 해본적이 별로 없고
마지막연애가 2년정도에요. 혼자 솔로인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연애세포도 다죽은것같고 일상에 설렐만한 일도없고 한편으론 외롭지만 혼자인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어요
평소에 자존감도 낮고 그렇게예쁜편도, 날씬한편도 아니라 아 나는 별로매력적인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하게됬어요.
사람이 다가와도 어차피 나랑이어질 사람이 아니야 라고 깔고 들어가게되고, 피하고 밀어내게되요.
이번에도 한사람이 다가왔는데 벽을치게됬어요. 내마음속에 어떤 상처가 깊이박힌지도 모른체 스스로의 벽을 높여만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어쩌면 소중한 인연, 소중한 사랑으로 이어질 사람을 잃어가는것같아요. 이사람은 정말순수하게 다가왔을지도 모르는데 저는 벌써 '뭐지? 왜이러지? 장난치는건가? 이상해...'라는생각이 먼저들게되버렸어요. 내안에 무슨 괴물같은게 생겨버린걸까요...ㅠㅠ
마지막연애가 2년정도에요. 혼자 솔로인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연애세포도 다죽은것같고 일상에 설렐만한 일도없고 한편으론 외롭지만 혼자인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어요
평소에 자존감도 낮고 그렇게예쁜편도, 날씬한편도 아니라 아 나는 별로매력적인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하게됬어요.
사람이 다가와도 어차피 나랑이어질 사람이 아니야 라고 깔고 들어가게되고, 피하고 밀어내게되요.
이번에도 한사람이 다가왔는데 벽을치게됬어요. 내마음속에 어떤 상처가 깊이박힌지도 모른체 스스로의 벽을 높여만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어쩌면 소중한 인연, 소중한 사랑으로 이어질 사람을 잃어가는것같아요. 이사람은 정말순수하게 다가왔을지도 모르는데 저는 벌써 '뭐지? 왜이러지? 장난치는건가? 이상해...'라는생각이 먼저들게되버렸어요. 내안에 무슨 괴물같은게 생겨버린걸까요...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