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많이받아 사람만나기가 무서워요

글쓴이2016.12.24 01:55조회 수 1295추천 수 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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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된연얘 해본적이 별로 없고
마지막연애가 2년정도에요. 혼자 솔로인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연애세포도 다죽은것같고 일상에 설렐만한 일도없고 한편으론 외롭지만 혼자인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어요
평소에 자존감도 낮고 그렇게예쁜편도, 날씬한편도 아니라 아 나는 별로매력적인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하게됬어요.

사람이 다가와도 어차피 나랑이어질 사람이 아니야 라고 깔고 들어가게되고, 피하고 밀어내게되요.

이번에도 한사람이 다가왔는데 벽을치게됬어요. 내마음속에 어떤 상처가 깊이박힌지도 모른체 스스로의 벽을 높여만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어쩌면 소중한 인연, 소중한 사랑으로 이어질 사람을 잃어가는것같아요. 이사람은 정말순수하게 다가왔을지도 모르는데 저는 벌써 '뭐지? 왜이러지? 장난치는건가? 이상해...'라는생각이 먼저들게되버렸어요. 내안에 무슨 괴물같은게 생겨버린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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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를 원하신다면 변화를 만드시는게 어떨까요? 자존감이 낮다면 자존감을 높일 방법을 찾는 것처럼.. 가만히 있으면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 한편으로는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그러실지 안타까우면서도 이것저것 도전해보시고 마음의 문을 여시고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 ㅠㅜ 글쓴이분 안아주고싶다
  • 글쓴이 분은 마음이 참 여리신 것 같아요. 읽다가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쓰게 됐어요.
    혼자라는 건 참 편한 것 같아요. 누군가로 인해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또 마음에 상처받을 일도 없잖아요. 하지만 혼자여서 평화로운 마음이 끝내 글쓴이님의 마음을 치유할 것 같지는 않아서 안타까워요.
    누구나 마음을 베인 듯한 쓰라린 상처가 있을 거에요. 그럴 때는 혼자서 끙끙 앓기보다는 주변 친구나 지인들을 통해서 치유받고자 하죠. 아마 글쓴이님께서 여기에 글을 쓰신 이유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 저는 글을 읽고 글쓴이님이 사랑 받고 싶어하고, 누가 내 지친 마음을 달래주었으면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동시에 과거의 상처가 빚어낸 두려움 때문에 내면에서 두 마음이 갈등을 빚는 것 같아요.
    마음 여린 글쓴이님, 비록 사람 때문에 생긴 상처지만 그걸 치유할 수 있는 것 또한 사람인 것 같아요. 글쓴이님의 마음을 치유해줄 지도 모를 소중한 인연을 놓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봐요. 다가오는 사람들이 나쁜 것 같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대화해봐요. 미리 단정 짓지 말구요. 아마 그 사람들 눈에는 글쓴이님이 엄청 매력적이어서 다가왔을 것이고, 결국은 글쓴이님이 가진 아픔을 치유해줄 거에요.
  • 적당한게 최고에요 사람간의 관계도 연인도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 속에 있어야 힘이나고요 어떤 사람들은 혼자 있어도 잘 놀죠 이 사이에 있는게 좋은거에요 이 중간이 되려면 제 생각엔 자신만의 믿음이 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자존감이 필요하죠
    저런게 그냥 생기는거는 아닐거구요 관계에서는 적당한 선을 유지할 수 있는 주관이 있어야 겠구요 이 주관이란건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배로 치면 아래에 물을 담아 놓잖아요 그거처럼 자신을 뭔가로 채워놔야 해요.. 빈상태면 확확 이쪽갔다 저쪽갔다 흔들려요 그리고 자존감이란건 간단하 뭔가에 열중하면 돼요 근데 자신이 잘 할수 있는거에 열중해야지 하면 스트레스 받고 잘 하지도 못하는 공부같은거 하면 더 자존감 더 떨어져요 좋은방법은 뭔가 하면 즐거운 일.. 취미하나 만드시고 모임을 가보는 거 이런게 좋죠 운동도 좋구요 자기가 발전되는 걸 해야지 외모같이 항상비교하고 어차피 잘난사람 따로있는 세상인데 그 사람들 보고 나는 왜이모양이지 이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외모는 적당히 자기만족할 정도로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되죠 자기 외모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그건 축하해줄일이구요 나랑 별 상관 없는 일입니다 암튼 자신을 잘 알고계시니까 반은 됬네요 이제 한번 잘 해보세요 뭐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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