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고 4기로 어떤분 만났습니다.
외모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가치관이나 말하는게 저랑 너무 안맞더라구요
(전 조용하고 차분한 스타일이 좋은데 이분은 반대 성격ㅠㅠ)
그래서 연락오고 만나자고 하는거 바쁘다고 하고 돌려서 거절한거 알아차릴 정도로 표현했더니
첨만남에 그분이 비싼 밥을 사주셨는데
이럴꺼면 밥값 반 내놓으라고 하시네요ㅠㅠ;; (1인당 2만원)
그 집을 제가 정한것도 아니고 만나기 전에 그분이 정해놓았다고 거기 가자고 해서 갔는데
밥값 반 드리는건 어려운 일이아닌데 아..먼가 기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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