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잘되는게 너무 싫습니다.
- 2017.01.13. 17:51
- 4038
저는 생각하거든요.
지금의 저는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매사에 열정적이니까요.
하지만 저도 언젠가는 게을러지고 나태해지고
슬럼프가 오리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는동안
저보다 제 여자친구가 더 잘되면
저를 떠나버릴것같아요.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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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자작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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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하늘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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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당종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꾸 집착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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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당종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쿨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빨리 그냥 결혼해서 배우자가 정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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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당종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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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섬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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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섬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지만 제가 걱정되는건 사람ㅇㅣ항상 노력하지는
못하잖아요.
의지력이 바닥나고 우울해져서 슬럼프가 오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래 노력도 못하게되구요.
항상 노력해야만 상대와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싫네요.
그냥 가족처럼. 부모가 자기 자식 살찌든 아니든, 무능력하든 아니든 사랑해주듯이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처음은 분명히 서로가 가진 무언가에 끌릴지라
하더라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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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섬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성실하고 매사에 열정적인 사람이 그쪽만있는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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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가시여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떻게보면 여친 말이나 행동을 보며 느낀것이기도 해요
확신까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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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성실하고 열정적인사람은
제 주변에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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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측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물론 안보이는곳에서 저보다 더 노력하는사람이
있을 수 있겠죠.
제가하고싶은말은 저가 그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들려오는말이 "더 노력하세요."
이런소리 비스무리하니깐 하는말이에요.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본인 스트레스를 사개에서
풀지 말아주세요. 몰아가지도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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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보다 더 성실하시다면 더 잘될수있다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데 슬럼프 걱정까지하시는거보면
벌써 너무 무리하고계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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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가시여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언제한번 슬럼프오고 무기력하고 우울해지고
그런패턴을 계속 반복해왔거든요.
경험으로 예측할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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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하와이무궁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능력보고 만나는 여자나 여친잘되는꼴 못보겠다는 남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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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동의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끼리끼리라기엔 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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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머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대방이 그런걸 느낄정도면 뭐 그렇다고 봐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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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동의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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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머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렇게생각하니 좀 무섭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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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없는 사랑은 곧 깨질수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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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자주쓴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이야말로 여친을 편견 갖고 대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냥 님은 자존감이 부족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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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돌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혹시 제 여친을 실제로 아시는지요 ?
알지도못하면서 왜이렇게 억측을 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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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측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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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능력에 따라 본인이 잘되면 떠나고
본인이 능력없으면 남아있고
이런 사람간에 계산적인 관계가 너무 싫어서요.
사실 제가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상태에서
친구가 제 여자친구한테 저 참 괜찮은애다
소개시켜줘서 만났고, 여자친구도 그런모습보고
괜찮은사람이다 생각했다고 하거든요.
물론 처음에는 무언가를 보고 만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외모건 능력이건.
하지만 사귀고 나서도 그러한것들이 유지되어야
만나야만 한다면 그건 너무 불안한 연애가 아닌가
싶어서요. 항상 노력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리거나
언젠가 바래지고 사라질 외모나 능력에 의한 헤어짐의
불안감에 시달리거나
하긴 님 말대로 제가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추고
떠날사람은 떠나고 올사람은 오고, 나는 나대로 최선을
다할뿐이고. 이러면 좋겠지만
제가 여자친구를 좋아하고 특별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쿨해지지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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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행동한것이 아닐까요.
여자친구의 가치관이 저와 같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여자친구가 팔다리가 불구가 되거나
무능력해지고 늙어서 외모를 잃더라도 계속
관계를 의향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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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친구를 남이 아닌 내 삶에 들어와 있는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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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있다면 불안하지않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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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인보다 못한사람에게 대하는 여자친구의 행동
도 그러한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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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여자친구분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요. 누구나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잘 되면 이성을 선택하는 기준도 높아지니까요. 글쓴이님도 지금 자신감이있으니까 현재 여자친구분을 만난게 아니겠어요? 근데 학부생이 잘되어봤자 큰 갭이 없어서 지금 당장 코앞의 미래는 별 상관 없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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