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투는 어떻게 생각해야 맘이 편한가요?

글쓴이
  • 2017.01.15. 16:19
  • 1727
먼저 여자친구를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원래 연인끼리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 대해 예의지만, 연애초기 '어떤 남자랑 사겼고, 뭐 요런 것들이 있었다~'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뭐 솔직히 외모적으로도 뭐 스펙이 뛰어난 사람들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 누가봐도 제가 더 나아보였죠. 그런데 당연히 오래 만난 사람도 있었을테고 그러다 뭐 언제 처음 관계를 가져봤다 등 요런 부분도 듣게 되었습니다. 제 여자친구 또한 제 그러한 부분까지 알구요..
여기서 저는 제가 지금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기에 뭔가 태초부터 저를 만났어야하는데라는 질투와 또 막 과거 전 남친과 그런 관계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여친에게 화나는 것이 아니라 뭔가 심오한 빡침이 듭니다. 제가 좀 은근 질투가 많아서..뭐 좀 이상한 질투지만 어째 생각하면 이 질투심이 없어질까요?ㅠㅠ 진지한 조언 부탁드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9
태연한 꽈리 17.01.15. 16:24
헤어질때까지 안없어져요 종종 생각나실겁니다 그리고 비교도 해보시겠지요 본인이 꿀린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까지 가실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서로 궁금해하지 말고 물어보지 않는 것이었는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0 0
다부진 리아트리스 17.01.15. 16:31
저랑 성별만 다르네요ㅋㅋ
저는 전 연인들에 대한 질투가 날때마다 그래도 지금 옆에 있는 건 나야! 이렇게 생각하곤해요
1 0
글쓴이 글쓴이 17.01.15. 16:35
다부진 리아트리스
감사합니다!!!!!!
0 0
억울한 단풍마 17.01.15. 16:55
글쓴이
이미 글쓴이분께서 위에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그런 마음이 이미 자리잡으신 이상 '지금 옆에 있는건 나'라는 생각으로는 그 고민을 완전히 해결하기는 힘드실겁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은 여성분이시기에 지금 글쓴이분 심정을 완전히 공감하시지는 못하실거 같아요. 연애하시면서 여자친구분의 예전 연애나 경험을 상기시키는 상황이 올 때마다 순간순간 치밀어 올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잠잠해졌다가 이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되실겁니다. 같은 상황에 있어봤던 경험자로서 해결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적당히 고통받으면서도 스스로 그것에 최대한 초연해지려고 평생 노력하는게 최선일 듯하네요.
0 0
글쓴이 글쓴이 17.01.15. 17:20
억울한 단풍마
그렇겟죠...초연해지는것이 답이겟죠 그냥 지금 현재 저를 제 여자친구가 많이 좋아해주는것으로 만족하면서
0 0
애매한 더덕 17.01.15. 22:07
이 묘한 빡침...사귀면서 종종 생각나실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하하핳핳핳하ㅏ핳.... 오래 사귀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생각이 나는걸까욯ㅎㅎㅎㅎ...오늘 안그래도 이런 날이었는데 이 글을 보니 폭풍 공감되네요 ㅎㅎ..그래도 내가 제일 매력이 있으니 나를 이토록 오래 만났으며 이전의 애인들보다 나를 가장 좋아하는건 확실하기에 정신승리하고 있습니다ㅠ
0 0
글쓴이 글쓴이 17.01.16. 12:29
애매한 더덕
네 저도 정신승리즁입니다 히히
0 0
초라한 산수유나무 17.01.15. 23:59
그만큼 좋아하신다는거죠 빡침을 여성분에게 돌리지말고 지금 더 잘해주지 못하는 자신에게 돌리시면 더 잘해주실수 있을겁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7.01.16. 12:29
초라한 산수유나무
감사합니다 ㅠㅠ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3
  •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6
  • 다음 마이러버
    침착한 서어나무
    26.03.19.
    2
  • 첫사랑에게
    우수한 황벽나무
    26.03.18.
    1
  • 직장인들도 많나요?
    코피나는 자란
    26.03.05.
    1
  • 마이러버 항상 매칭 실패네요 ㅜㅜ
    섹시한 동자꽃
    25.10.30.
    1
  • 요새 마이러버는 잘 안하시나봐요
    살벌한 초피나무
    25.10.29.
    2
  • [레알피누] 양산캠은 마이러버 잘 안하나요?
    피곤한 히아신스
    25.08.09.
    5
  • [레알피누] 수도권 사는 98년생 여자인데요..! 다음 신청기간이 궁금합니다!
    가벼운 참골무꽃
    25.06.12.
    2
  • [레알피누] 서울에 사는사람도 마이러버 참여할수있나요?
    가벼운 참골무꽃
    25.06.12.
    2
  • 마이러버 잘 되는 경우 많나요?
    과감한 비비추
    25.06.06.
    3
  • [레알피누] 이번 마럽
    방구쟁이 개양귀비
    25.05.16.
  • 마이러버 나이
    미운 호박
    25.05.14.
    2
  • 충청도
    한심한 호랑버들
    25.04.19.
  • [레알피누] 마이러버
    못생긴 게발선인장
    25.04.14.
  • 마이러버 신청 매번 까먹네요..
    치밀한 갈대
    25.03.12.
    2
  • 여성분들 마이러버 거의 안하나봐요..
    활동적인 매화말발도리
    25.03.11.
    2
  • [레알피누] 마이러버 첨해보는데
    활달한 애기봄맞이
    25.03.11.
    2
  • .
    추운 이질풀
    25.02.20.
    2
  • [레알피누] 00 여자 직장인 인사드립니다
    발랄한 참죽나무
    25.01.24.
    5
  • [레알피누] 일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만났는데....
    살벌한 애기메꽃
    25.01.04.
    1
  • [레알피누] 여자분들도 마이러버 하시나요?
    착실한 마디풀
    24.12.23.
    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