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집 있는 남친

글쓴이2017.01.27 15:02조회 수 2380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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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는 일주일 넘었어요. 상대방이 조금 통통??뚱뚱??해요. 170 초중반에 90초?? (남자 몸무게는 잘 모르지만 보기에는 나가보여요) 사귈때는 이 사람이 저한테 잘해주는게 호감이 가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사실 남자로 느껴지거나 하지 않아요.. 상대방의 외적인 부분을 보고 이러면 안되는걸 아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가 않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사귀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나요?? 근데 저도 상대방이 괜찮은 사람인걸 알아서 헤어져라 이런소리는 삼가해주셨으면 해요..ㅠㅠ 어떻게 말을 해야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살을 빼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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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친구분 밥 먹을 때 옆에서 쿰척쿰척 거리세여
  • 같이 운동하자고 해요
    웬만하면 알아들어요
  • 돈 있는 사람인 줄 알았네
  • 살빼기전까진 안만난다고 하면됨
  • 제가 어른이 되었나 봅니다.
    살 집(주택)이 있다는 줄 알았네요.
    반성합니다 ㅠ
  • 색스는 하지마요 그런 더럽고 게으른 놈하고
  • 20키로는 빼야할듯..
    운동같이하자고 해봐요
  • 살찐 원인부터 조금 살펴보세요.. 원래부터 게을러서 살찐거면 답이없습니다.
  • 살 집이 있는줄 속물죄송합니다ㅡㅜ
  • 170초반에 90키로면 많이 뚱뚱한 거 같네요
  • 저희아빠가 180에 95키로인데 되게 거구거든요.. 약간 조폭 풍채...
    170초반에 90초면 많이 찐거인듯
  • 극혐
  • 뱃살 가지고 놀아요
    그러다보면 그것도 어떻게보면 장점이라는걸
    알 수 있음
  • 살집있는 남친 vs 살 집있는 남친
  • 그정도면 밥 먹는 것만 보통사람처럼 먹어도 10키로는 금방 빠질걸요?? 특히 야식을 매일같이 먹을 것 같네요.
  • 그냥 정상적인거에요 그렇게 생각이 하나 둘 들면서 안좋은 점들도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이렇게 고민하는 일도 늘어나고 헤어짐을 생각하는 때까지 가는거에요 그게 이별은 수순이고 남자가 변하지 않는 이상 달라질건 없네요 그렇게 버리고 버려지는 거에요
  • 같이 운동하는 것 추천합니다. 그리고 덩치 가지고 잔소리나 무언(?)의 압력을 넣으면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 제 제자가 당시에 살이 통통한 친구였었어요. 체육시간이 되면 심히 걱정되는 친구였었지요. 근데 3년이 지난 지금 완전 훈훈한 사람으로 변신했더라구요.
    처음에 이성친구 사진이 카톡 프사에 올려져 있는게 보이길래. 저 이성친구는 마음이 넓고 포근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어제 보니까 이 친구 완전 슈퍼울트라 변신을 했더라는!!!
    살을 20kg나 뺐더라구요.ㅠㅠ

    대단한 의지력 + 사랑의 힘으로 가능했었다고 그러더라구요.

    한참 외모에 민감한 사춘기인데 저렇게 노력한 것을 보고서는 마음이 찡했다는...

    결론은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답니다.

    그러니 같이 운동하면서 기다려주세요. 언젠가는 훈훈한 남친으로 될 수도 있을 거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ㅋㅋㅋ 저도그런적있어요 (전 남자) 근데 뭐 어떻게생각하면 속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제 몸이 본능적으로 거부하는걸 어쩝니까 .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별개로 남자가 이런글썻으면 욕 태바가지로 얻어먹었을거같네요 ㅠ
  • 170중에 90정도면 파오후
  • 뚱뚱한 남자는 아니었지만 저한테 잘해주는게 호감으로 다가온 남자를 만났었는데요. 그 쪽처럼 저도 남자로 느껴지진 않았구요. 오래 만났는데 헤어졌고 그렇게 남자가 잘 해줬는데도 좋은 기억이 별로 없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옷 잘 입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 친구가 옷을 못입다가 저 때문에 스타일리쉬하게 변해도 없던 감정 안생기더라구요... 그 뒤에 제가 진짜 좋아하는 남자랑 했던 세달 정도의 연애가 행복한 기억은 더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뭐 저랑 다르실지 모르겠지만 살 뺀다고 갑자기 감정이 생길까 싶네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는건데.. 잘해주는게 호감이라 사귀는건 제 경험상은 바보같은 짓인것 같아요. 시간낭비에요 솔직히
  • 집있는 남친이라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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