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글쓴이
- 2017.01.28. 23:03
- 1149
어쩌다보니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게 됐어
작은 공통점도 커다란
차이점도 없었어
서로의 눈을 보면
괜히 웃음이 나고
그냥 좋았어
어쩌다보니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게 됐어
정신 차려보니 어느 새
손을 맞잡고 있었어
우린 우리가 만났던
그 날의 더위처럼 타올랐어
우린 아무도 꺼트릴 수 없는
커다란 불씨였어
우린 우린
사랑은 서툰 발걸음으로
잡힐 듯 다가와서
느리게 뒷걸음질 쳐
서로가 서툰 손짓으로
품에 담으려다가
손 틈 사이로 놓치고 말아
지워도 지워도
너는 그대로인데
치워도 치워도
너는 그대로인데
아무것도 변한 게 없어
내 맘 속에서 네가 나가지를 않아
새까만 멍 자국이 점점 커졌어
우린 언제나 부서질 수 있는
작은 모래성이었어
우린 한 순간 녹아 내리는
차가운 눈사람이었어
우린 바람만 불면 날아가는
힘 없는 불씨였어
우린 우린
사랑은 서툰 발걸음으로
잡힐 듯 다가와서
느리게 뒷걸음질 쳐
인연이 아니었다고
애써 외면해보고
소리쳐봐도 눈물만 남아
어쩌다보니 우린 멀어지게 됐어
어쩌다보니 우린 헤어지게 됐어
사랑하고 있게 됐어
작은 공통점도 커다란
차이점도 없었어
서로의 눈을 보면
괜히 웃음이 나고
그냥 좋았어
어쩌다보니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게 됐어
정신 차려보니 어느 새
손을 맞잡고 있었어
우린 우리가 만났던
그 날의 더위처럼 타올랐어
우린 아무도 꺼트릴 수 없는
커다란 불씨였어
우린 우린
사랑은 서툰 발걸음으로
잡힐 듯 다가와서
느리게 뒷걸음질 쳐
서로가 서툰 손짓으로
품에 담으려다가
손 틈 사이로 놓치고 말아
지워도 지워도
너는 그대로인데
치워도 치워도
너는 그대로인데
아무것도 변한 게 없어
내 맘 속에서 네가 나가지를 않아
새까만 멍 자국이 점점 커졌어
우린 언제나 부서질 수 있는
작은 모래성이었어
우린 한 순간 녹아 내리는
차가운 눈사람이었어
우린 바람만 불면 날아가는
힘 없는 불씨였어
우린 우린
사랑은 서툰 발걸음으로
잡힐 듯 다가와서
느리게 뒷걸음질 쳐
인연이 아니었다고
애써 외면해보고
소리쳐봐도 눈물만 남아
어쩌다보니 우린 멀어지게 됐어
어쩌다보니 우린 헤어지게 됐어
권한이 없습니다.
0
0
야릇한 물억새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야릇한 물억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야릇한 물억새
앗ㅎㅎ 뭘 좀 아시는분...!! 전해오는 이야기도 추가해주시면~
0
0
글쓴이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슬프네요.. 공감이 많이 가는 가사ㅠ
0
0
이상한 뚱딴지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상한 뚱딴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홍연이랑 달그림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