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연상분이랑 소개팅을 했어요~/

글쓴이
  • 2017.01.29. 00:55
  • 4121
전 남자고
여자분은 저보다 한살이 많으세요

설연휴 바로 전날인
목요일에 처음 뵜는데
외모도 괜찮으셨지만
아시는게 많다보니 호감이 가더라고요
첫날에 3시간정도 봤고요

소개팅이후
어제 오늘 내내 카톡은 했어요
서로 칼답하는건 아니지만 하루종일 20분~1시간30분 간격으로 카톡했네요

여튼 연휴도 다지나서 애프터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요
상대방이 직장인이고 저도 임용된지 얼마안되서 평일날은 바뻐서 차라리 대체휴일인 월요일날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꼭 밥먹는건 아니더라도 커피라도 먹으면서 1시간 정도라도 보고싶은데
여성분입장에서 상대방이 내일 보자고 하면 부담을 많이 느낄지 궁금해요

또 ~씨 ~씨 하면서 서로 존칭하니까 너무 어색해서 그런데 두번째 볼때 호칭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저는 누나라고 부르고 싶거든요 반말하기도 그래서
근데 소개팅 한 이성이 어리다고 누나라고 부르면 어떤 느낌일지 도저히 감이 안와서 여성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2
슬픈 앵두나무 17.01.29. 01:02
아직 사귀는사이도 아닌데 당연히 누나라고 불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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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1.29. 01:06
슬픈 앵두나무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갑자기 누나라고 부르면 이성이 아니라 동생으로만 보지 않을까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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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앵두나무 17.01.29. 01:11
글쓴이
오히려 초반에 야 너 하면 이새끼 뭐지? 하는 반응입니다.
~씨 어색하면 그냥 누나라고 불러도 될까요 물어보시고 ok하면 00 누나 라고 부르세요. 말도 놓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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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자목련 17.01.29. 01:16
저는 소개팅이 미완인데 누나라고 부르는 경우 한 번도 못봤어요. -씨에서 사귀고 -야로 가는게 보통이고...제 친구들중엔 연하남친한테 누나소리 듣고 싶어하는 분도 못봤어요. 그리고 부담느끼면 다른 날 보자 하시겠죠 너무 과한 조심스러우이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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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앵두나무 17.01.29. 01:21
절묘한 자목련
진짜요? 연하남친이 다정하게 누나라고 불러주는게 얼마나 듣기좋은데ㅋㅋㅋ 성격차인가 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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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단풍마 17.01.29. 01:48
누나라고 하면 상대 여자분 입장에서 느끼기에 남자분이 선을 긋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 건가?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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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솔나리 17.01.29. 10:49
저도 연하인 남자인데 사귀고나서 그냥 ~~야 하고 이름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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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도꼬마리 17.01.29. 16:04
누나라 부르는거 정말 싫던데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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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털진달래 17.01.29. 18:31
당연히 누나라고 부르면 안되죠..이모라고 불러야 예의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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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오이 17.01.30. 00:15
누나라고 부르다가 잘 되간다 싶으면 자연스럽게 바꾸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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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갓 17.01.30. 09:41
그냥 야 하세요 뭔 누나
누나랑 어떻게 연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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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쑥부쟁이 17.01.30. 20:50
ㅎㅎ 그럼 오빠랑은 어떻게 연애하십니까. 댓글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요지는말을 놓고 싶다는 것이시니, 편하게 말 놓아도 되는지 누나라고 불러도 괜찮으신지 여쭈어 보시는 편이 가장 올바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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