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년째

글쓴이2017.02.01 09:40조회 수 1136댓글 3

    • 글자 크기
어디가서 친구들에게 이런 고민 털어 놓는게 민망하고 남사스럽기도해서 익명을 빌려 여기에다가 합니다.
행복했던 그녀와의 1학년 생활을 마치고 입대를 했습니다. 누구보다 이뻤고 행복했던 그녀와 저는 탈없이 긴 군생활을 버틸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반복됐던 제 집착을 견디지 못했던 그녀는 상처를 많이 받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 전역을 했네요.
군생활동안 그녀를 잊고자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노력이었죠. 그런데 풋풋한 시절의 연애가 너무 강한 기억으로 남아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끝내 그녀가 잊혀지지않네요. 바보같은걸 알면서 얼굴보고 싶어서 프사를 찾아보고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아보고 해요.
문제는 만에하나 다시 만나게 된다해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 같다는 겁니다.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걸 알아요. 근데도 그냥 보고싶긴 하네요.
이별 후 군생활동안 버텨본다고 연락한번 안했습니다. 군인인 저보다 아쉬울 것 없고 또 제가 그녀에 비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제 일에 몰두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근근히 생각이 나도 참았죠.
전역한지 몇달이 지난 지금 다른 여성분들이 눈에 들어올만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보고싶어하는게 정상인가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저만의 기준이 아닌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결혼은 현실?16 머리나쁜 백목련 2011.11.27
58753 소개팅 매칭하는거....12 정겨운 겹벚나무 2012.06.22
58752 랜덤 매칭 하실분 한번 진행해볼까요?16 정겨운 겹벚나무 2012.06.22
58751 기숙사 사시는 분들께 질문있슴당당13 활동적인 개연꽃 2012.06.24
58750 아놔4 화려한 등나무 2012.06.29
58749 24세이상 소개팅!!10 아픈 장구채 2012.07.10
58748 2차 피누소개팅 후기입니다ㅎㅎ38 운좋은 더위지기 2012.07.10
58747 피누소개팅 참가자분들4 미운 풀솜대 2012.07.10
58746 24이상 소개팅 총대맬래^^;31 적나라한 구절초 2012.07.11
58745 피누소개팅 3기 요구사항 공지11 냉철한 괭이밥 2012.07.12
58744 [코코]24이상 소개팅 신청받아요~(07/15 자정까지)10 섹시한 자주쓴풀 2012.07.12
58743 24이상 소개팅 중간보고는 안해주시나요?3 무심한 꽃다지 2012.07.13
58742 [코코]24이상 소개팅 모집 중간보고9 부지런한 애기일엽초 2012.07.14
58741 소개팅 매칭이 흥하네요... 랜덤팅도 해볼까요? ㅋㅋ7 우수한 박 2012.07.14
58740 페북 프로필사진만 보면, 세상은 훈녀천국인데....13 괴로운 능소화 2012.07.14
58739 [코코]24이상 소개팅 결과5 세련된 닥나무 2012.07.15
58738 [코코]24이상 소개팅~수정!!오늘 밤까지~모집받아요18 세련된 닥나무 2012.07.15
58737 소개팅... 지원하고 싶지만...19 깨끗한 감자 2012.07.15
58736 24이상 소개팅 25살 이상 여성분은 없나요?23 유쾌한 백화등 2012.07.15
58735 24세 이상 소개팅 지원하고 싶었는데..............55 배고픈 애기나리 2012.07.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