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냥 다 내려놓을 시기인가 봅니다.
글쓴이
- 2017.02.05. 21:23
- 1464
군대 다녀왔을 즈음 세상 각박한 줄 모를 때 정말 저를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땐 무슨 자신감인지 매몰차게 차버렸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맞는 친구였는데 말이에요.
어느덧 벌써 졸업이 다가오는 학년이 되어버렸네요
주변에서는 니 연애 안하나, 나중에 대학생활 하면서 연애 못한 것 후회한다 라는 여러 조언을 들어도 저 역시 마음이가는 대상에게 어필해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처음엔
멋모를땐 정말 그 사람의 마음은 모른 채 외관만 보며 마음을 추스르고 그랬었는데 이제와서야 스스로도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낍니다.. 남 일 같지않던 일지 저한테 닥치다 보니 급해보인다는 느낌도 보이겠지만
정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반 오십이 되서야 깨달은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제게 다가와주던 분들께 조금만 더 자상하게 대해줄걸
잘 해 줄걸.. 조금만 더 어필해 볼걸 하는 마음이 지나간 시간 앞에선 한없이 쓰디쓴 추억으로 전락해버린 기분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되기 전에 여러분은 정말 기회가 닿는다면 모든걸 내버리더라도 진심으로 서로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늙은 선배의 한탄으로 들리겠지만 저 역시도 이러한 조언은 가볍게 듣고 넘겼었어요. 기회라는게 참 쉽게 오는게 아니란건
이 나이 들어서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벌써 졸업이 다가오는 학년이 되어버렸네요
주변에서는 니 연애 안하나, 나중에 대학생활 하면서 연애 못한 것 후회한다 라는 여러 조언을 들어도 저 역시 마음이가는 대상에게 어필해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처음엔
멋모를땐 정말 그 사람의 마음은 모른 채 외관만 보며 마음을 추스르고 그랬었는데 이제와서야 스스로도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낍니다.. 남 일 같지않던 일지 저한테 닥치다 보니 급해보인다는 느낌도 보이겠지만
정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반 오십이 되서야 깨달은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제게 다가와주던 분들께 조금만 더 자상하게 대해줄걸
잘 해 줄걸.. 조금만 더 어필해 볼걸 하는 마음이 지나간 시간 앞에선 한없이 쓰디쓴 추억으로 전락해버린 기분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되기 전에 여러분은 정말 기회가 닿는다면 모든걸 내버리더라도 진심으로 서로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늙은 선배의 한탄으로 들리겠지만 저 역시도 이러한 조언은 가볍게 듣고 넘겼었어요. 기회라는게 참 쉽게 오는게 아니란건
이 나이 들어서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와 제 얘기 써놓은줄 알았네요 나이까지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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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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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구절초
다들 인연을 서로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꼭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꼭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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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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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돌아보면 그랬네요. 다가오는 사람 내치고 다가가지는 못하고. 뒤늦게 그러지말걸 후회한 적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근데 어찌되었든 이어지지 못한 이들은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저도 느즈막히 연애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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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쥐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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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쥐똥나무
정말 소중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내쳤을 때
나중에 가서야
아 이 사람은 정말 나를 소중히 여기던 사람이였었구나 싶을 때 그 순간 만큼은 어느 때 보다 슬프더라고요.. 이미 간 사람 붙잡을 순 없는 노릇이지만 쉽게 마음이 떠나가지 못하는건 자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가서야
아 이 사람은 정말 나를 소중히 여기던 사람이였었구나 싶을 때 그 순간 만큼은 어느 때 보다 슬프더라고요.. 이미 간 사람 붙잡을 순 없는 노릇이지만 쉽게 마음이 떠나가지 못하는건 자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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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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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산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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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산박하
불편한 글이였다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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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옛날에 님 상대방같은 상황이었는데 뒤늦게 쿰척거리는거 진짜 짜증나 죽겠더라구요 ㅠ 외관도 저보다 훨씬 딸렸었는데 뒤늦게 주제파악했나봄 이젠 지 급에 맞는 여자 만나길 바라고 있어요 ㅋㅋㅋ
님은 그래도 사람 마음 고마운줄 아시는걸 보니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님은 그래도 사람 마음 고마운줄 아시는걸 보니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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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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