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안만났으면 좋았을텐데

글쓴이
  • 2017.02.14. 16:29
  • 4988
그 동안 좋아했던 기억이 너무 길고 많아서 잊혀지질 않고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운동을 해도 안빠지던 살이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죽죽 빠진다.

억지로 공부하고 잊으려 하니 머리만 아프고 내 생활이 뒤틀어진다.

이미 끝난 인연에 돌아와줄꺼라는 가능성 없는 기대는 이성적으로 제로라고 몇번이나 곱씹어도 어느새 기대를 하고있는 머저리를 보게 된다.

어서 빨리 졸업하고 취직해서 너보다 좋은 새로운 사람 만날꺼야.

하루 빨리 일상의 나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7
외로운 말똥비름 17.02.14. 16:34
저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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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꽃댕강나무 17.02.14. 16:50
나같은 바보가 왜케 많은거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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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금붓꽃 17.02.14. 16:57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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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적절한 유자나무 17.02.14. 17:01
세면대에 발을 두쪽다 올리고 씻을 수는 없습니다. 한쪽발은 몸을 지탱해야죠

올인하는 연애 한번 하셨으니 반은 내자신에게 반은 연인에게 분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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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2.14. 23:27
적절한 유자나무
ㅋㅋㅋ 올인하다가 내꺼챙기며 여유 없을 때 헤어진거라 상황은 안맞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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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쉬땅나무 17.02.14. 17:49
앙기모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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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해국 17.02.14. 19:3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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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주름잎 17.02.14. 20:55
당신이 한 짓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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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2.14. 21:51
멍한 주름잎
글쎄 걔가 공부할때 나는 일주일에 몇번씩 같이 먹으러 도서관에 공부 할 거 만들면서 찾아갔고 내가 공부하니 이별할때만 찾아왔어 애정표현이 뜸했던 내가 잘못했지만 걘 그걸 이별통보로 내 잘못을 지적해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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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서양민들레 17.02.15. 17:26
멍한 주름잎
똥을 싸기전에 여기가 똥쌀곳인지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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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서양민들레 17.02.15. 22:53
저도 그랬어요 정말 끝이 없을것같은 아픔도 조금씩 무뎌지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아프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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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논냉이 17.02.17. 03:59
오년전 갓 대학생이 됐을때 일년 넘게 만난 첫사랑이 바람이 나서 헤어졌던 생각이 나네요. 진짜 이주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폐인처럼 살앗었죠. 그리고 한 일년은 정말 힘들었고 아직도 생각나는거 보면 다 잊지는 못한거 같아요. 누구의 충고를 들어도 위로가 되지않죠. 나혼자만 힘든거 같아서 억울하고 미치겠죠. 근데 확실한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무더져요. 그 속도가 느리지만 점점 잊혀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일을 겪으면 더 성숙해진 저를 발견했어요. 자연스레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됬구요.그러니 너무 힘들어 마시고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성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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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2.17. 21:47
게으른 논냉이
확실히 하루가 지나면 그 하루만큼 괜찮아 지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을 좋아했던 감정를 완벽하게 잊을 수는 없겠지만, 모든 기억들이 좋은 추억만으로 남는 그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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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메꽃 17.02.17. 18:15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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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은행나무 17.02.20. 00:52
진짜 격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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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은행나무 17.02.20. 00:54
저도 헤어진지 몇달됫는데 아직도 완벽히 잊지못했네요
그때가그립고 그렇네요 딱하루만큼 또잊을수있다는말 정말고마워요 좋은사람 어딘가에있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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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왕솔나무 17.02.21. 11:59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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