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끄러운 고민인데...
- 2017.02.19. 02:55
- 8035
저는 20대 중반의 남자에요. 근데 이 나이 먹고도 흔히들 말하는 헌팅 또는 적극적인 접근을 하지 못해요ㅜㅜ
초등학교 때 만나는 것도 연애라고 한다면 초중고대학군대, 복학하고 나서도 까지 쭉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중간중간 텀은 있었지만...
근데 여태 만난 여자들도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가거나 해서 만난게 아니에요. 자연스럽게 이어졌거나 여자쪽에서 먼저온거구요.
그래도 여자친구를 사귀는건 사실 고민이 아니에요. 문제는 흔히들 말하는 '헌팅'이에요..
이런말 하면 허언이다 뭐다 할 수 있겠지만 전 그냥 제가 어느정도 생긴걸 알아요. 존잘 이정도 까진 아니라도 잘생겼단 소리도 자주듣고 학교에서나 클럽에서는 번호를 따인적도 있구요.
그래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헌팅을 못하는건 아닌거 같고 일종의 두려움? 죄책감이 들어요. 사실 여친이 있을 때는 절대 한눈 팔지 않지만 여친은 없고 성욕은 끓어 오를 때 흔히들 말하는 원나잇을 하기 위해 헌팅을 하는데 그게 안 돼요.
클럽에서 부비부비를 할려해도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여자가 먼저 와서 술을 건네고 잡아가고 한적도 있지만 이상한 두려움,죄책감이 들어요.
분명 놀러 나가기 전에는 들끓는 성욕에 어떻게든 한번 해야겠다 생각하고 나가지만 막상 기회가 되면 피하게되요...
원나잇을 정말 술기운에 딱 두번 해봤는데 그때도 현자타임이 정말 심하게 왔어요. 다시는 안 해야지 생각했다가 또 성욕이 오르고 하면 하고싶고...
친구들 한테는 '난 그냥 여친 아니면 별로 하기 싫어'라고 하지만 그런게 아니에요ㅜ 저도 남잔데 왜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랑 하기 싫겠어요. 근데 막상 상황이 되면 뭔가 다가가질 못하겠어요
그러고 그냥 집에 오면 또 후회가 되고...
전 도대체 뭘까요ㅜ? 원래 여친이 없을 때는 끓어 오르는 성욕을 자위 행위로 달래는게 정상인가요??
오늘도 끝까지 갈 수 있었던걸 제가 그냥 번호 주고 다음에 보자해서 왔어요ㅜ 근데 또 막상 후회가 되네요ㅜㅜ
제가 이런식으로 노는거에 맞질 않는걸까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무례한 벌노랑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유능한 산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굳이 그런감정 느껴가면서 어울려야되는지도 의문이고ㅋㅋㅋ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코피나는 종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코피나는 종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대학생정도 됐으면 친구들 한다고 따라서 안해도 될 나이잖아요. 좋아서 하는 거라면 말리지 않겠지만 본인이 불편해하면서 굳이 친구들 따라서 위험한 성관계(저는 개인적으로 원나잇 굉장히 위험요소 크다고 생각합니다.) 맺지 마세요;;;
그리고 여자친구랑 하는 성관계와 원나잇과의 현타 크기 및 시간의 차이가 크게 난다면 글쓴이분께서는 성관계에 있어서 단순한 쾌락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면서 느끼는 애정과 사랑스러움을 더 우선시 하는 사람인 거겠죠. 그런거라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시는 게 맞을 거구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착실한 거제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착잡한 회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많이 호기심이 들고 놀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 일을 제가 뜯어말리고 싶진않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사랑하는 여자친구 만나서 서로 뜻이 맞을때만 잠자리를 가지는게 후에 돌이켜 생각하게 되면 후회는 없을거에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고상한 함박꽃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오나홀이란 남성자위기구도 있구요 ^^
근데 부럽네요
20대 중반인데도 성욕이 끓어오르다니 ....
전 후반되니까 이제 성욕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냉철한 가지복수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처절한 삽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루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인클라인...
다음날은 벤치프레스 바벨로우 밀리터리 프레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냉철한 가지복수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때리고싶은 홍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진짜 단순하면서 제일 필요한방법은 헌팅을 해야된다는거예요 해보고 그때 느낌이 어떤지 집중하세요
좋은면 맞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예요
안해본거에 판타지갖지말고 많이 하세요
글고 책을 좀읽어야될거 같네요
강신주 다상담 사랑몸고독편 읽어보세요 답이 있을겁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피곤한 모시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때리고싶은 홍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괴로운 큰꽃으아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늠름한 낙우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미운 영춘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근엄한 개망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해박한 물아카시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어리석은 어저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난쟁이 산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건방진 홍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의젓한 숙은처녀치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1.ㅋㅋ과연 잘생겼을까
2.웃기다.
3.헌팅을 왜 꼭해야하지? 안하고사는사람이 대부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