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데 확실한 딩크족이에요. 제가 아기낳고싶은 마음이 드느니 통일이나 복제인간 개발이 빠를것 같아요.
근데 다가오는 남자분들중에 괜찮은 분들은 다... 일단 딩크는 아니에요. 20후반~30언저리라 당연히 별 생각 없을 사회초년생 벗어난 나이인건 아는데요...
지난번에 만나던 사람이 제가 딩크족이라고 밝힐땐 가만히 있어놓고 꽤 오래 만나다가 31살 돼서야 자기는 안될것같다고 떠났거든요.
남자가 결혼을 하겠다 안하겠다, 아이를 낳겠다 안낳겠다 어느정도 확고하게 가치관이 잡히는 나이는 언제일까요?
이게 안맞으면 어차피 헤어지는 거잖아요. 1년 3년 5년씩 만나다가 심지어 제가 30대 되고나서 남자가 떠나면 저만 바보되는거니까... 끝날게 뻔한데 왜 시작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다 밀어내고 있어요.
차라리 갖지못한 아쉽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남는게 낫지, 몸 버리고 마음 버리고 상대방이 아쉽지않게 훌훌털고 새인연 찾아가는건 못보겠어서요.
꼭 제가 아니어도, 저때문이 아니어도 그냥 아이는 안낳고싶은 확신이 있는 남자랑만 시작하고싶다고, 아니면 다가오지 말라고 밀어내게 되네요.
그렇다고 35살 이상인, 이미 거의 딩크나 독신 확정된 분들은 나이차이때문에 만나기 싫구요.
제가 솔로로 지내다 33살쯤 되고 남자분 34~36쯤일때 만나면 어느정도 괜찮을까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다가오는 남자분들중에 괜찮은 분들은 다... 일단 딩크는 아니에요. 20후반~30언저리라 당연히 별 생각 없을 사회초년생 벗어난 나이인건 아는데요...
지난번에 만나던 사람이 제가 딩크족이라고 밝힐땐 가만히 있어놓고 꽤 오래 만나다가 31살 돼서야 자기는 안될것같다고 떠났거든요.
남자가 결혼을 하겠다 안하겠다, 아이를 낳겠다 안낳겠다 어느정도 확고하게 가치관이 잡히는 나이는 언제일까요?
이게 안맞으면 어차피 헤어지는 거잖아요. 1년 3년 5년씩 만나다가 심지어 제가 30대 되고나서 남자가 떠나면 저만 바보되는거니까... 끝날게 뻔한데 왜 시작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다 밀어내고 있어요.
차라리 갖지못한 아쉽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남는게 낫지, 몸 버리고 마음 버리고 상대방이 아쉽지않게 훌훌털고 새인연 찾아가는건 못보겠어서요.
꼭 제가 아니어도, 저때문이 아니어도 그냥 아이는 안낳고싶은 확신이 있는 남자랑만 시작하고싶다고, 아니면 다가오지 말라고 밀어내게 되네요.
그렇다고 35살 이상인, 이미 거의 딩크나 독신 확정된 분들은 나이차이때문에 만나기 싫구요.
제가 솔로로 지내다 33살쯤 되고 남자분 34~36쯤일때 만나면 어느정도 괜찮을까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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