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인거같아요....

글쓴이2017.03.14 00:52조회 수 142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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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너무너무좋아해서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집착하고, 제 시간이없을정도로 그사람만위해 살았는데 권태기가온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했어요.

그때정말 죽고싶었고 살도 5키로이상 빠지고 6개월동안 정신못차리다가 서로 연락이 닿아서 다시만났어요. 너무좋아해서인지 다시만나도 공백이 없었던거처럼 잘 만났어요.

그랬던 남자친구가 요즘에는 좋은것같지않아요.. 연락이안오면 예전에는 먼저전화해서 뭐하냐고 연락왜안하냐고 따졌는데 이제는 별생각없고, 일주일넘게 안봐도 아무렇지도않네요ㅠ 오히려 시간내서 만나는게 귀찮기도하고..

권태기맞죠이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헤어지자고 말하려니 아직 아닌거같기도하고 내가너무좋아햇어서 지금이 그냥 정상적인 수치인거같기도하고. 마음이복잡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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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왤케 감정기복이 크세요.
    어차피 서로간에 뭐없으면 헤어질사람인데.
    자기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게 좋으실거같아요.
    인생이 로맨스도아니고
  • @의연한 땅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3.14 00:57
    갑자기 떨어진건아니고.. 한두달사이에이렇게되버렸네여ㅜㅜ 헤어지는게맞을지 좀더 만나보면서 확신을갖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 @글쓴이
    뭐 서로간에 지루해지는거 별것도아니고 당연한건데
    뭘 그걸가지고 헤어져요... 걍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혹시 뭐 그럼 다른사람만나면 평생 로맨스일것
    같으세요 ? 아닙니다. 다 똑같습니다.

    권태는 사람이 밥먹는것처럼 아주당연한 커플간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헤어지느니 마느니 별로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건데

    아 걍 임마쫌귀찮아졌네 이러고 마는거죠뭐
  • 한번 깨진 사이는 또 깨지기쉬워요. 너무 사랑해서 본인을 잊을 정도라면 그때 본인의 세상은 남자친구 자체였겠죠. 헤어지고 각자 시간을 가진뒤 다시만나면서 본인을 되찾고 있는 것 같기도해요. 권태기라면 극복해보려고 하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최선을 다하지않는다면 나중에 후회로 남을수도 있거든요. 암튼 글쓴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ㅎㅎ
  • 제가 권태기가 와서..글쓴님처럼 여친없다고 생각하고 산지 두달정도 됐다가, 며칠전에 헤어지자고했는데ㅎㅎ그저 익숙함이 좋아하는 마음을 가리고있었단걸 깨달았어요..후회되고 미치겠네요
  • @엄격한 홍가시나무
    몇 달 사귀셧어요??
  • @처참한 패랭이꽃
    1년 9개월정도 됐네용 ㅠ
  • 비슷한 상황인데요. 상대방이 그랬듯 아마 본인도 권태기일지도 모르니 남자친구와 같은 실수를 하지는 않기를 바래요. 극복하려고 하기보다는 한발자국 떨어져서 아무일 없는듯 행동해봤으면 좋겠네요. 저질러서 후회할 일은 굳이 만들지 않는게 좋으니까요. 조금 더 시간이 흘러보면 마음이 나아져서 권태기였구나라고 생각이 들거나, 혹은 마음이 식었다는 확신이 들겠죠. 확신이 있기 전까지는 한번 마음을 그냥 내버려 두세요. 저도 그러려고 해요. 좋은 결과가 있길!
  •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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