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상담 부탁해요. 남자 두 분이 호감을 보이는데요. 동갑내기 대학생과 직업좋은 사회인.
- 2017.03.15. 11:08
- 1754
22살 여학생입니다.
수업에서 알게 된 동갑내기 남학생과
동호회에서 알게 된 사회인이 저에게 호감을 표하셨는데요.
전 남친 군대가서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니까 외로움이 있어서
연애를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남학생은 같은 또래니까 코드가 맞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전 남친도 대학생이라 뭔가 새로운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사회인분은 소위 사짜 남성분인데요. 29살이에요. 또래 남학생들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이 들면서 존경심을 가질 수 있게 되더라구요. 물론 사회인으로서의 메너나
서로 존댓말 쓰는 분위기가 약간 어색하기도 하구요.
동기들은 더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만나보는게 어떻냐고 하고
언니들은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남자를 만나보는 것도 괜찮다고 하구요.
남학생은 코드가 정말 잘 맞는 한편 전 남친과의 연애가 애들 만남 같아서 혹시나
무의미한 만남이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사회인분을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회인분이 엄청나게 경제적 능력이 뛰어나서 공주처럼 모시고 다니고
이런건 아닙니다. 이제 1년차이고 자리잡아 가는 중인걸요.
무엇보다 지금도 저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음. 글이 좀 두서없기는 한데요.
솔직히 이 만남도 언젠가 끝날 수 있기에 사랑과 더불어 좋은 경험과 교훈까지도
생각하면서 새롭게 연애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언니나 또래 분들이 보기에는
3학년이나 4학년 여학생으로서
같은 대학생 또는 사회인과의 만남에
어떠한 차이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사랑스러운 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똥마려운 미국쑥부쟁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실 대학원생 만나면서도 상대는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니까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겠다 싶었어요. 근데 직장인이면 더더욱 그럴거 같아요ㅠ
결혼하는게 나쁘다 이런건 절대 아니구요! 서로 좋아해서 결혼하는건 당연히 좋은거죠. 하지만 대부분 학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하는데 나이 어느정도 차면 몇년뒤에 얼마 모아서 결혼해야겠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잖아요? 저도 나이먹으면 그러겠지만 아직은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냥 힘들때 옆에 있어주고 맛있는거 같이먹고 예쁜곳 같이 보러다니고 그러고 싶지..
학생-군인 못지않게 학생-직장인 차이도 크다고 보기도 하고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발냄새나는 박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상한 후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냉정한 느릅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련된 가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쌀쌀한 옻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아픈 장구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냥 님 맘대로 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난감한 흰괭이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과감한 갈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지런한 자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과감한 갈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지런한 자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