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그로 아니고 제 여친은 제 능력을 보고 만나는데요
- 2017.04.03. 08:09
- 3301
벌고있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제가 졸업한
같은학교 학생이구요.
취업전까지 모태솔로로 살았고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지금 만나는애가 제 첫 여친인데요
이친구와 데이트시에 돈문제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데이트비용은 거의 제가 다 내는데..
데이트 후에 잠자리 가지는걸
이친구가 거부합니다.
뭐 아직 제가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아직 이친구도 학생이니
잠자리 거부하는건 제가 이해를 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선물을 사주면 그때마다
잠자리를 허락합니다.
같이자주면 안돼~? 하고
농담삼아 3~4번 던져봤는데 걔중에
선물사준날만 같이 잠자리 가져주길래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뒤로 그래서 혹시나 아니겠지 하고
연속으로 3번 만나는데 일부러 하루에 하나씩
전부다 10만원가량의 선물을 사줘봤어요.
그랬더니 연속으로 그 삼일동안 전부 다 잠자리를
가져주는겁니다.
이것때문에 몇일동안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고민됩니다.
진짜 이게 정상적인 커플의 형태가 맞는지요.
제가 일종의 성매매나 스폰같은걸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귀엽고 착한 친구라서 저는 이친구 많이 사랑하고,
돈만 많이벌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여자친구
백만원어치 선물이라도 막 사주고싶은데...
지금은 무척 혼란스럽고 머리가 복잡해요.
제가 외모와 키가 그닥 빼어나지 못해서
이런일이 발생한걸까요 ?
설마 모든커플이 이런가 궁금해서요.
제가 지금까지 여자친구 사귀어본적이 없어서
진짜 모르겠어요. 다들 이러고사는게
사실 정상인건가.
오늘도 지나가면서 외모가 그닥인남자분
예쁜여자분 커플을 봤는데 저사람들도 설마...
이러고 생각했었습니다.
능력도 나 자신의 일부이기때문에
내 능력을 사랑해주는것도 나 자체를
사랑해주는것이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근데 허무하기그지없네요.
그냥 정말 외모가 다인게아닌지
어쨋든,
결론적으로 글을 쓴 이유는
다른커플들도 이런가 궁금해서요.
이러고 사귀시는 커플분들 많으신가요 ?
이게 정상적인커플의 형태가 맞는지요 ?
아니라면 고민해보고
맞다면 계속사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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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사주지 않은날은 피곤하다고 하거나 오늘은 하기가
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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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마다 사주고 백일날도 선물사줬습니다.
저도 진도빠른거 싫어합니다.
그런연애 하기도 싫구요.
님말대로라면 선물사준날 진도를 이미 다 나간거죠.
근데 뭐가 진도천천히 나가고싶은데 징징거린다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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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안맺는게 문제라니까요...
이미 관계는 했는데도 아직도 빠르다 뭐다
진도타령 하고 계십니까.. 어그로이신가요 ?
차라리 그럴거면 선물유무에 상관없이
관계를 가져주지 말던가요.
선물사주면서 그걸이용해서 관계를 강요한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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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여가며 연애했다고 꼭 선물사줘야만 잠자리 가지는
여자친구 마인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제가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
여자친구는 무슨 주체성 없는 사람이아니라 로봇입니까 ??
착하게 대해줬다고 호구취급 받은 상황을 보고
착하게 해준사람보고 "니가 그 관계를 망치고있는거야.."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생각좀하시고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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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딱 같이잘래? 또는 울집갈래?
이러고 한마디 하고 싫다고하면
응 피곤하겠네 울♤♤~ 집들어가서 푹쉬어
셤잘보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글다읽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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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고있습니다. 어떤날에는 저만 애무해주고
여자친구 시간늦어질까봐 보낸적도 있어요.
오히려 제가 만족하는것보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좋아하는걸보는게 더 행복하니까요.
무슨야동처럼 헉헉거리면서 저맍삽입하다가
끝내고 그러지 않습니다. 억측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무슨놈의 준비가 선물주는날에는 되고
안주는날에는 안된답니까 ㅋㅋㅋ ㅋㅋ 그게 제일
어이없어요.
선물떠앉는건 부담스럽다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것도 기념일날 선물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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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여자인 제가 판단하는 건 이래요. 제가 틀릴 수도 있겠죠. 근데 여기 올리기 전에 이 문제에 대해 두분이서 진지하게 대화는 해보셨나요? 여기 대뜸 올려서 사랑하는 애인을 화류계종사자 만드는것보단 그게 우선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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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범부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고 조심조심 안긁히고 안다치게 애무해줍니다.
여자친구 반응도 제가보기엔 나쁘지않구요.
하고나서도 불편한점없었나 부족한점없었나 물어봅니다. 다음에 여친에게 더 잘해주려구요.
좋았답니다.
근데 아까말했잖아요.
무슨놈의 불편이 선물사주면 없어지고 선물안사주면
생기냐구요.
그리고 여친한테 그 말 꺼내긴 참 힘들거같네요.
어떤식으로 꺼내야할까요 ?
왜 선물사주면 해주고 선물안사주면 안해주냔식으로요?
아니근데 애초에 확인삼아 선물 연달아 사주기 전까지는
100일정도 사귀면서 백일선물이랑 화이트데이 선물밖에 준적이 없어요. 근데도 그게 부담이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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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고, 오히려 5번정도 대학교다니면서 좋아했던
여자애 있었는데 전부다 까이고 나고 그러니..
오히려 이렇게해서야 여자를 만날 수 있는게
나의 최선이 아닌가 그런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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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고, 오히려 5번정도 대학교다니면서 좋아했던
여자애 있었는데 전부다 까이고 나고 그러니..
오히려 이렇게해서야 여자를 만날 수 있는게
나의 최선이 아닌가 그런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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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들은 이러고 안타깝게 살지 않겠죠 ?
정말 요즘 삶에 회의감ㅇㅣ듭니다.
나는 꼭 이렇게 해서야만 허락되는걸까 이런생각이요...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건 진작부터 알았지만
이렇게 크게 실감한적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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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 시간이랑 돈 투자해서 본인을 더 가꾸고 다른 여자를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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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자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일단 저는 남자구요 제 생각에는 여자입장에서는 진도가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분이 계속 하자고하면 해주는거일꺼같고 그걸 말못하는거일꺼같아요. 물어보셨다고했지만 여자분이 그쪽부분에대해서 말하는거에 아직꺼림낌이 있을수도있구요. 그리고 네달사귀시면서 관계를 가졌는데 진도가 안빠르다고 하시는것도 사람마다 느끼는게다르기에 그 부분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제 주변에는 일년넘어서 관계를 한 사람도 있어요. 저는 빨리했지만..
또 남자입장에서는 그런생각이드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이드는데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너무 답정너로 이끌어가시지마시고 데이트통장을 만드시던 이건 너가 사라 던지 금전적인문제에대해 대화를 해보시구요. 선물은 님이 그냥 그런생각이 안들때까지 주지마세요. 선물주고 기분나쁠꺼면 안주는게낫다고봅니다. 마지막으로 관계를 당분간하지말고 여러군데 놀러다니고 대화하고 해서 여자분이 좀더 님을좋아할수있도록 노력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네달만났으니 여친을 다 안다고생각하실수있겠지만 모르는부분이많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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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여자친구가 마인드가 별루라고 해도
어쩌면 제가 계속 잘해주면 돈없어도 절 좋아해줄수도 있을거라는 희망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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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지세요. 물질적인 것으로 유지되는 관계는 건강하지 않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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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이랑 당장 헤어지세요 내아들이 이러고 있으면 딘심 그년 잡아 족쳤을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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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물부터 끊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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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일뿐이잖아요...
여자친구가 창녀라는소리가 아니라요.
선물해주는 그날만 딱 섹스하고
선물안해주는날에는 맨날 피곤하다그러는데
솔직히 그런생각 들만도 하죠.
100일정도 사귀면서 우리집갈래? 이런소리
딱 2번밖에 안해봤어요. 나머지는 의심들고나서
확인차 해본거고.
그리고 답답하면 지가 말을 하면 되는거죠.
그렇게 싫으면 오빠 나 부담스러워 이렇게라도
지가 한마디 던지면 되는거잖아요.
사귄지 이제 150일이 넘어가는데.
선물안한날은 자자고하면
오빠 나 피곤해
선물해준날은 자자고하면
그래~ 하는데 그런생각 안들겠어요 ?
상대입장에서 생각좀해주세요.
최대한 부담안주려고 연애초기부터
부단히도 노력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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