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정말 잘 안변하겠죠?

글쓴이2017.04.04 19:39조회 수 1865댓글 17

    • 글자 크기
상대방으로부터 절대 완벽히 회복될 수 없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말 저를 위해 달라지겠다는 그사람을 저는 또 칼같이 끊어내질 못하네요
제가마음이 남아있어서겠죠
근데 이젠 정말 제 자신을 생각해서 냉정해지려고 마음먹어도 돌아서면 또 그게 잘 안됩니다
사람 잘 안변한다는거 저도 압니다
그런데도 혹시 하는 마음에 뭐가 옳은 판단인지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겠어요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 써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ㅠ
  • 정답은 아시는듯합니다 그쪽이 망설임을 쉽게 컨트롤을 못하는것처럼 상대방도 변하지않습니다..
  • @무거운 미국부용
    상대도 본인이 쉽사리 끊어내지 않을거란걸 알고잇을듯 합니다.
  • 계기가 있으면 바뀌긴 해요
  • 이럴때 세상에 반은 남자다. (혹은 세상에 반은 여자다.)

    더 좋은 사람 많다 .. 똥차가고 벤츠온다.

    이런 소리들 하나도 안들리죠?? 압니다..

    이럴땐 나를 나아준 부모님께 효도해보세요.. 그분들 보면 사랑하는 내자식 힘들게 한 상대방을 잊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 사람 진짜 안 변해요 정말로 잘 안 변해요
  • 바뀌긴하는데 잘은 안변하죠
    그나마 자주 바뀌는사람은 진짜 성공할사람입니다
  • 절대 안바뀝니다.. 글쓴분이 매몰차게 떠나도 그분은 안바뀔거에요...
  • 바뀐척은 할수있어도 바뀌진않음
  • 절대 안바껴요
  • 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을 믿지마세요. 위기감에 뭐라도 내뱉지만 지나면 다시 제자리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정주지말고 확실하게 끊어내세요. 상처받지 마히구요
  • 저도 지금만나는 여친이 그랬는데 변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뭔가에 크게 데이거나 알게됐다면 사람도 고쳐쓸수 있나봅니다
  • 글쓴이분 심정 이해합니다. 바뀌었으면 싶겠죠 하지만 절대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네버. 바뀌는 사람은 바뀌는 그 성향이 바뀌지 않고 바뀌지 않는 사람은 그 성향이 바뀌지 않습니다. 즉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계기가 있어서 바뀌는 사람들이요? 그 사람들은 원래 바뀔 사람들입니다. 물론 바뀌는 사람이 극소수이긴한데 이사람들도 바뀌는 것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정말 힘드실 거 아는데 끊어내세요. 또 데입니다
  • 성격 바뀔수있어요. 근데 적어도 그 사람이 살아온 기간만큼은 더 투자해야 바뀔까 말까에요.전 지금 십년 이상 안좋은 성격 조금씩 고쳐나가고있는데 여전히 원 성격이 그런 애들 훨씬 못 따라감.
  • 원래 집에서 맨날 공부만하고, 고집적이고 틀에박힌
    성격이였는데 , 한 번 슬럼프 크게 온 후에
    완전히 180도 바뀌었습니다.
  • 자기가 바뀌는건 잘 모르겠는데 남은 진짜 안바꿔져요. 본인이 각성하지 않는이상..
    제 고딩때 친구 하나가 정말 폭력적이고 싸이코 같았는데 진지하게 하지말라해도 계속 그러더군요. 제가 더 이상 못참겠어서 그냥 천천히 거리를뒀는데 얘가 알아채고 날 화장실로 불러서 막 공포스런 분위기 조장하고 몰아붙이며 때리려하더군요.. 다행이 선생님 지나가셔서 제지됐지만, 그친구 아직도 절 보면 대놓고 욕하고 째려보고 그럽니다.
    처음엔 진짜 싫고 짜증났는데 지금은 그냥 불쌍하더라고요. 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제 욕을 하고 다니는거보면..
  • 저는 글쓴이님이 받은 상처가 걱정스럽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지도 모르지만 잊었다고 생각했던 상처때문에 다시 관계가 악화되기도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아무리 바뀌고 잘하려고 한다해도 이미 받은 상처까지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 글쓴이님을 상대방은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한번 큰 상처를 준 사람을 구지 계속 만나야 하는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53 1 키큰 백송 2015.03.26
58752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51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50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49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48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47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46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45 2 예쁜 눈괴불주머니 2022.03.25
5874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4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4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4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4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3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3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3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36 8 뚱뚱한 골풀 2021.07.05
58735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