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취업하여 소개팅을 많이 했습니다
그중에 제가 부탁드려서 가지게 된 소개팅이 띠동갑 소개팅이었습니다
저보다 12살 많으신 분이었는데 서로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원래 제가 나이차이 많은 분을 좋아했습니다
어른스러움, 아빠같은 면모등으로 인해서요
그래서 썸을 탔고 사귀기 전까지 갔는데 그분이 결혼전제로 만나고싶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저는 만나다 좋으면 결혼할 순있는데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는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귀지는 못했어요
근데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공부중인데 그 분이 많이 생각납니다
다시 연락을 하고싶은데 괜히 제가 회사를 그만두니 미련이 생겨서 그분한테 연락한다고 생각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그 분 만날때도 회사문제때문에 퇴사하고싶어하는 걸 그 분도 알고있었거든요 그 분과 연락 끊고 나중에 퇴사를 하였지만 제가 퇴사한 걸 그 분도 아실꺼예요
연락하고싶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연락하기가 그렇네요
정말 그런게 아닌데 괜히 제가 상황이 이렇게 되니 연락하는 느낌이 들까봐 괜한 자격지심도 들고...
참고로 제가 그 분의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만나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그러는데 그런부분은 전혀 아닙니다 경제적인 면때문에 나이차이 많은 분을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도대체 쓰는 목적이 무엇인가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답답해서요
연락하고싶은데 연락하기가 그렇고 물론 다시 연락한다고 그 분이 절 다시 받아주실지도 모르고 (저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했다더라고요) 참 답답하고 슬프네요
그중에 제가 부탁드려서 가지게 된 소개팅이 띠동갑 소개팅이었습니다
저보다 12살 많으신 분이었는데 서로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원래 제가 나이차이 많은 분을 좋아했습니다
어른스러움, 아빠같은 면모등으로 인해서요
그래서 썸을 탔고 사귀기 전까지 갔는데 그분이 결혼전제로 만나고싶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저는 만나다 좋으면 결혼할 순있는데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는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귀지는 못했어요
근데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공부중인데 그 분이 많이 생각납니다
다시 연락을 하고싶은데 괜히 제가 회사를 그만두니 미련이 생겨서 그분한테 연락한다고 생각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그 분 만날때도 회사문제때문에 퇴사하고싶어하는 걸 그 분도 알고있었거든요 그 분과 연락 끊고 나중에 퇴사를 하였지만 제가 퇴사한 걸 그 분도 아실꺼예요
연락하고싶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연락하기가 그렇네요
정말 그런게 아닌데 괜히 제가 상황이 이렇게 되니 연락하는 느낌이 들까봐 괜한 자격지심도 들고...
참고로 제가 그 분의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만나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그러는데 그런부분은 전혀 아닙니다 경제적인 면때문에 나이차이 많은 분을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도대체 쓰는 목적이 무엇인가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답답해서요
연락하고싶은데 연락하기가 그렇고 물론 다시 연락한다고 그 분이 절 다시 받아주실지도 모르고 (저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했다더라고요) 참 답답하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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