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글쓴이
  • 2017.04.20. 16:06
  • 447
개학 후 혼강인줄 알았던 교양수업에서
너는 내 이름을 불렀다
그때부터 내 마음에 바람이 불었다
같이 걷고 이야기하던 그 순간들
봄의 울렁이는 바람이 내 곁을 스쳤다
하지만 바람이 한곳에 머물지 않듯이
너에게 난 그저 바람에 흩날리는 야생화일뿐
나를 한껏 흔들어 놓고는 멀리 가버렸다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나는
혼자 피고 지는 꽃이구나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5
머리좋은 금방동사니 17.04.20. 16:07
형 헛소리말고 롤이나 하자
1 0
글쓴이 글쓴이 17.04.20. 16:09
머리좋은 금방동사니
내가 야스오 센터다
0 1
건방진 박태기나무 17.04.20. 16:07
아재...
0 0
처절한 감자란 17.04.20. 20:56
시간대도 딱맞는데 설마님이 야스오밴하면던짐 닉으로 플레이하던 그분인가요..ㅂㄷㅂㄷ
0 0
글쓴이 글쓴이 17.04.20. 22:25
처절한 감자란
설계지렸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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