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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루드베키아2017.04.23 23:22조회 수 1203추천 수 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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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이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울지 마세요....
  • 휴... 전여자지만.. 글쓴님과 비슷한 기분이네요ㅠ 아직 관심없다고 직접적인 말을들은건 아니지만 그냥 직감이 그럽니다ㅋㅋ... 힘냅시다같이ㅜㅜ
  • 저두 모쏠에다가 남자대할땐 한마리의 등신마냥 벙쪄잇는 닝겐인데.. 님 너무 상심말아요. 아무리 우리같은 사람들이라도 어딘가에 나 하나 사랑해줄 사람 없겠어요? 언젠간 만날거에요..
  • 저는 어릴때 트라우마로 사람한테 살갑게 대하는 법을 몰라요. 전 하나의 인격체보다는 그냥 나랑 같은 종의 느낌이랄까.. 전 친구끼리 다툼있어도 글쓴이님 처럼 막 자학하고 그랬어요... 짧지만 제가 살면서 느낀건 남들에게 너무 마음주면 안된다는 거 였어요. 우리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까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는건 지극히 정상이라고. 이에 상처받고 가시를 나에게로 돌려 나를 자극하는 건 스스로 만든 우리에 가두는 셈이 되는거죠

    처음엔 서로 서먹하실 거에요. 아직 미련이 있다면 조금씩 조금씩 일상적인 대화만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용기가 전혀 없으시다면 그냥 말 하지말고 피해다니거나 무시? 하세요

    힘내세요!
  • 형냐 나 너무슬포..
    나랑 쏘주 깔랭? ^^
  • 일단 맞춤법부터 고칩시다. 내가 직접 겪은일은 '데' 다른사람에게 전해들은 것은 '대'
    관심도 없데요 -> 관심도 없대요 부담된데요 -> 부담된대요
  • 음 배려하고 편하게 대하는 연습부터 해야할 것 같아요!! 솔직히 배려없는 서툰 모습에 좋은 느낌이 들진 않거든요ㅠ
  • 글쓴이글쓴이
    2017.4.23 23:41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또..맞춤법지적해주시고 고맢습니다 힘낼게요
  • 왜 누군지 알 것만 같지.... 그냥 느낌이 엄청 비슷한건가
    천천히 다가가는 법을 연습해봐요 힘내요..ㅠㅠㅠㅠㅠ
  • 뭐 그게 그렇게 자책할 일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 ㅠㅠ마음 아프네요 너무 자신을 학대하지 말아요 다들 각자의 매력이 있기 마련이예요
  • 원래 인생은 혼자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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