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는데..

글쓴이
  • 2013.03.24. 22:28
  • 1066

옆에 앉은 여자분이 피곤하셨는지 꾸벅 꾸벅..

그러다 머리를 제 어깨쪽으로..


그냥 가만히 어깨 드렸음...

뭐 이쁜 얼굴도 아니었고,

못생긴 얼굴도 아닌, 평범..


그렇게 한 30분쯤 어깨 드리면서

그 분 머리향기가 코를 스쳤고 ~

뭔가 좋은 냄새가 났는데..


무슨 샴푸를 쓴거지?

잠깐 그 여자분의 향기에 넘어갈뻔했음..ㅋㅋ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8
사랑스러운 푸크시아 13.03.24. 22:31
진짜 아침에 지나칠때 샴푸냄새 나면 매력버프 제대로 받죠.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마법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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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큰꽃으아리 13.03.24. 22:31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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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방동사니 13.03.24. 22:36
전 내 허벅지에 머리를 꼴아박으시고 긴머리가 내 팔을 칭칭 감았을때 참 난감하더구만요 ㅋㅋ 전날 멀했길래 ㅡㅜ 맨 뒷자리여서 안그래도 좁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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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불두화 13.03.24. 22:37
같은 머리냄새라도 정수리 냄새면 실패, 샴푸냄새면 성공 ㅋㅋㅋ
머리 흩날릴때 샴푸냄새 나면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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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등골나물 13.03.24. 22:42
어엌 로맨스가 시작되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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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골풀 13.03.24. 23:21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전화가 오더만 남치니랑 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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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배나무 13.03.24. 23:47
푸짐한 골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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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배나무 13.03.24. 23:47
근데 혹시 여자분 의식이 조금은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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