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을 나타내는 징후들

글쓴이2013.03.27 00:07조회 수 2093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사랑이 식어가는 말투
 
나를 대할 때 항상 보였던 그 애정어린 말투에서 변화가 감지됨.
심지어 가끔은 나에게 냉정하고 무감정하게 대하기도 함.
그 사람의 애정이 식어버린 그 말투를 듣게 되면
정말 무섭지만 위기가 왔다는 것을 직감하게 됨.
 
 
 
 
 
 
 
시선 회피
 
눈을 마주치면 항상 미소로 답하던 그 사람.
하지만 언제부턴가 나의 시선을 자주 회피함.
나를 피하는 듯한 그 시선이 너무 무섭고 두렵지만,
무슨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당장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달라진 눈빛
 
그 사람이 보이는 작은 이별의 신호들을
애써 외면하고 모른 척 하려 해보지만,
그 사람이 나를 대할 때 달라진 그 눈빛을 보게 되면 
이별에 가까워지고 있는 사실을 
인정해야 될 때가 왔다는것을 깨달게 됨.
  
 
 
 
 
 
 
잦아지는 약속 취소
 
언제부턴가 만남 횟수가 줄어들었다.
데이트 약속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잡을 때가 많아졌고
그리고 얼마 있지도 않는 약속도 
어떠한 핑계로 취소 할 때가 많아짐.
 
 
 
 
 
 
 
뜸해지는 연락
 
자기전이나 무슨 일이 있을 때 항상 연락을 했었고
그때는 대화하는 게 너무 행복했었지만,
언제부턴가 연락이 뜸해지고 서로 통화를 해도
무감정하거나 형식적인 말로 끝낼 때가 많아짐.
 
 
 
 
 
 
 
자꾸 엇갈린다.
 
처음에는 마치 천생연분인듯 서로 같은 길을 걸었고, 
항상 같은 곳을 바라봤었지만,
언제부턴가는 의견도 다르고 서로 너무 엇갈림.
마치 N극과 N극이 만난 듯이 싸우는 날도 많아지고 
이유 없이 짜증을 내거나 불만을 터트릴 때가 많아짐.
 
 
 
 
 
 
 
바쁜 척
 
앞으로 일이 좀 바빠질 거 같다던가,
이제는 해야 되는 공부가 있어서 별로 못 볼거 같다던가.
앞으로는 부모님이 무조건 일찍 들어와라 했다던가
그런 핑계로 의도적으로 만남 횟수를 줄여감.
이쯤 되면 사랑이 식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됨.
 
 
 
 

 
 
막말 &지적질
 
그 사람이 그런 말까지 할 줄은 상상도 못했고
자신이 그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말다툼을 할 때 서슴지 않고 
내뱉는 막말들에 서로의 상처는 점점 깊어져감. 
헤어진 후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서로 함부로 가서는 안 될 길을 가버렸다는 것을 깨달게 됨.
 
 
 
 
 
  
  
지쳤다.
 
서로 너무 힘들어서 지칠 시점까지 오게 되면,
저는 이때쯤이면 이별이 눈앞까지 다가왔다는 것을 깨달고 
마음에 준비를 하게 돼요.
저도 한때는 순수하고 영원한 사랑을 믿었죠.
하지만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조금씩 변하게 되죠.
마치 영원할 거 같았던 사랑도 
언젠간 시들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모두 원하는 사람과 후회 없는 사랑하시길.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54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53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52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51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50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49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48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47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46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45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44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43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42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41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40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39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38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37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36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35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