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내용물이나 그런걸로 애인이 너무 확인하고 내용물을 일일이 (우연인지 의도한건지) 다 확인하고
좀 개인정보에대해 배려가 없길래 제가 좀 심기가 불편했는데
아무리 연인사이라도 서로의 프라이버시는 배려하는게 맞는거죠?
계정 설정이나 어플, 메신저, 연락처, 열려있는 탭, 검색내역 같은걸 은근히 자꾸 열어보길래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제지했더니 애인도좀 마음이 상해있던데 ㅠㅠ
예를들어 컴퓨터 도와준다고 제 노트북을 자기멋대로 들여다보는데 그럴때 어떻게 좋게 말해서 애인이상처받지 않고, 저는 제 프라이버시를 좀 지킬 수 있을지...
저번에 말했을때 애인이 삐져서 알겠어, 이제 자기 안도와줄게 이런식으로 나와가지고..
연애초보라 새로운 문제,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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