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락 문제든 뭐든 다투면 저도 사람인지라 마냥 상냥하게만 대할 수 없어서 아무래도 좀 틱틱 거리게 되는데, 그러면 왜 그러냐고, 사랑이 식은 것 같아서 못 마땅하단 식으로 말해서 싸우고, 화 내고 나면 또 마음이 약해져서 잘해주려고 하는데, 그러면 또 시간이 안 맞거나 다른 일이 생기거나 해서 그 시기를 놓치게 되요. 늘 이런 패턴의 반복...
2. 솔직히 제가 심술 부릴 때도 많아요. 미안해서 잘 해주려고 하면 신기하게 제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해요. 그러면 또 싸우게 되고...
3. 제가 좋고, 저를 울리기 싫다고 하면서 제가 지적하는 부분을 고치려고는 안 해요. 그래서 그렇게 단호하게 거절하면 서운하다고 말하면 제가 이기적이라는 식으로 몰아 붙이고...
이런 식의 문제가 반복되는데,
이건 그냥 안 맞는 거죠?
하...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아무리 대화를 나눠도 관계에 진전이 없네요 ㅠ
2. 솔직히 제가 심술 부릴 때도 많아요. 미안해서 잘 해주려고 하면 신기하게 제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해요. 그러면 또 싸우게 되고...
3. 제가 좋고, 저를 울리기 싫다고 하면서 제가 지적하는 부분을 고치려고는 안 해요. 그래서 그렇게 단호하게 거절하면 서운하다고 말하면 제가 이기적이라는 식으로 몰아 붙이고...
이런 식의 문제가 반복되는데,
이건 그냥 안 맞는 거죠?
하...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아무리 대화를 나눠도 관계에 진전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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